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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30, 2020

투톱 이낙연·이재명, 재판 변수 김경수…재도전 홍·안·유, 대망론 김종인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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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한가위 - 대선 잠룡 누가 움직이나 

차기 대권을 꿈꾸는 여야 정치인에게 집권 4년 차 추석은 ‘야망의 계절’이다. 1년 뒤 잠룡의 허물을 벗고 진정한 용의 후보로서 자질을 보여줄 수 있는지 설계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낙연, 추경 처리 등 협치 성과
독자적 색깔·팬덤 확보는 과제

이재명, 이낙연과 지지율 오차범위
최근 지역화폐 효과 놓고 논란도

정세균, 입법·행정 최고위직 경험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는 약점 
 
여당 예상 후보

여당 예상 후보

야망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한 달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대선 도전을 위해선 내년 3월 당 대표를 사퇴해야 하는 그는 임기의 7분의 1을 보낸 셈이다. 그는 당 대표 출마를 놓고 “조직 확보와 실력 검증”이라는 찬성론과 “책임은 크고 실익이 없다”는 반대론 앞에 고심하다 전자를 택했다. 현재까지의 성과로는 협치가 꼽힌다.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원칙 있는 협치’를 공언했던 그는 4차 추가경정예산 처리 과정에서 본인이 주장한 통신비 2만원 전 국민 지급을 양보하고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자신의 색깔과 팬덤이 부족해 친문 지지층의 ‘지원’을 의식해야 하는 건 약점으로 꼽힌다.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의혹과 최근 남북 문제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명쾌하지 못한 것도 그래서다. 배종찬 인사이트K 소장은 “이 대표의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와 등락을 같이한다”며 “자신만의 색깔로 독자적 팬덤을 만드는 게 과제”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 대표의 약한 고리가 오히려 강점이다. 그가 내세운 지역화폐를 혹평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향해 “근거 없이 정부 정책을 때리는 얼빠진 국책연구기관”이라고 발끈하는 식이다. 측근들은 침착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이 지사와 가까운 한 민주당 의원은 “문제점은 있더라도 이론적 분석에 정색하고 흥분할 일은 아니었다”고 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은 이 대표와 박빙이다. 리얼미터·오마이뉴스의 9월 21~25일 조사에서 이 대표(22.5%)와 이 지사(21.4%)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낙연 대표가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앞으로 몇 개월이 이 지사의 몸값을 올릴 기회라는 게 당 안팎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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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화려한 정치 이력과 그에 걸맞은 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기업 임원 출신에 6선 의원, 당 원내대표와 대표, 장관, 국회의장을 지냈다. 자연스레 남은 목표는 대통령뿐이라는 말이 나온다. ‘역주행’ 논란 속에 입법부 수장에서 행정부의 2인자로 변신한 게 그런 의지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총리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정치 인생의 최종 변곡점이 될 공산이 크다. 그는 추석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면서 ‘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라는 제목의 캠페인성 홍보물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인터뷰에선 “위기 관리의 리더십이 시대정신”이라고 했다. 측근들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가장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있는 인물이 부각될 시점이 오면 정 총리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수, 친노·친문 아우르는 ‘적자’
11월 6일 항소심 선고일 주목

김부겸, 지역주의 벽 타파 상징성
TK서 강하지만 당내 기반 약해 
 
여권에 형성된 양강 구도를 깰 수도 있는 폭발력을 가진 잠룡으로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1순위로 꼽힌다. 그의 댓글 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일(11월 6일)이 주목받는 이유다. 민주당 한 재선 의원은 “다른 이들과 달리 김 지사는 친문뿐 아니라 비문이자 친노 세력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캐릭터”라며 “재판이 끝나 자유로워지면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아직은 몸을 낮추고 있다. 9월 25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위기상황에서 구원투수를 찾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이 대표님도, 이 지사님도 그렇고 다 위기에 강하신 분들이라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김 지사가 등장하면 이 대표와 이 지사에게는 결국 악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장 비슷한 정치 역정을 거치고 있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권토중래’ 여부도 관심사다. 이낙연 당 대표에게 39.4%포인트 차로 낙선한 그는 “‘새로운 김부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이후 별다른 행보가 없다. 김 전 장관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제 나도 정치 인생을 리셋(재정비)할 때가 아니겠나. 당 안팎의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정치가 왜 국민의 마음과 멀어졌는지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 후보 때 “대선에서 영남 300만 표를 가져오겠다”고 외쳤다. 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는 “여권 후보 중 대구·경북(TK)에서 표를 20% 가까이 가져올 수 있는 후보가 김 전 장관 말고 또 있느냐. 이 점은 대선 본선으로 가면 엄청난 자산이 된다”면서도 “당내 기반이 약한 것은 단점”이라고 말했다.
 
야권은 두각을 나타내는 잠재 후보들이 보이지 않는 인물난에 직면해 있다. 여론조사 5% 고지에서 ‘도토리 키재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의욕을 보이는 이들은 2017년 대선에 출마했던 3인방이다.
 
홍준표, 유튜브 구독자 38만명
국민의힘 입당 문제 해결해야

안철수, 1월 복귀 후 대선 직진
주변 “통합·연대로 세력 확보를”

유승민 “2022년 마지막 정치도전”
다시 지지 호소할 명분 제시해야 
 
야당 예상 후보

야당 예상 후보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지난 5월 22일 일찌감치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카콜라’로 불리는 선명한 캐릭터로 정부·여당은 물론 친정인 국민의힘과도 각을 세웠다.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tv’ 구독자가 38만 명을 넘었고, ‘사이다 발언’을 패러디한 ‘홍카콜라 발언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십만 조회 수를 넘겼다. 거침없는 언행 이면의 막말 이미지는 부담이다. 홍 의원 측은 국민의힘 입당 문제가 해결되면 지지율이 뛸 것으로 기대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1월 정계에 복귀하자마자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시장 출마설에도 선을 그으며 현재까지는 오로지 대선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선 “3석 정당을 이끄는 안 대표가 대선을 완주하려면 우선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야권 통합이나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통합이 이뤄지더라도 기존의 국민의힘 인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안 대표가 우리 당에 들어와 서울시장 후보 경쟁에 참여하는 정도는 반길 사람이 있겠지만 당을 대표해 대선에 나간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했다.
 
지난 대선 때 바른정당 후보였던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5월 26일 “2022년 대선이 마지막 남은 정치 도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이후 SNS에 글을 올리는 정도를 제외하곤 두문불출하다시피 하고 있다. 한 측근은 “경제와 민생 분야에서 기존 패러다임과 다른 해법을 제시해야 다시 지지를 호소할 명분이 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때도 자택에 머물면서 계속 생각을 다듬고 집필 중인 자서전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 인근에 계약한 사무실의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되는 10월 중순께 개소식과 자서전 출판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종인 “관심없다” 선 긋지만
당 지지율 더 오르면 고민할 듯

원희룡 “민주당에 선거 진 적 없다”
아직 본인 지지율은 오르지 않아 
 
지난 대선 출마자들 외엔 원희룡 제주지사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그는 “야권 잠룡 중 유일하게 상처 입지 않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전후해 보수 정치인들 대부분이 상처를 입었지만 중앙정치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었던 그는 전쟁의 포화에서 비켜서 있었다. 그가 요즘은 "민주당에 선거에서 진 적 없다”며 중앙정치를 향해 다양한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은 지지율이 뜨지 않고 있다. 한 측근은 “본격적으로 중앙정치 행보를 하면 흐름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물난 속에서 ‘김종인 대망론’도 뜨고 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김 위원장이 관심 없다 할수록 대선주자로서의 입지가 더욱 다져지는 묘한 상황”이라고 했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기고, 당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5~10% 앞서 나간다면 김종인 체제를 그대로 가자는 주장이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김 위원장이 대권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40년생으로 80세인 김 위원장 주변에선 “체력만큼은 자신한다”는 말도 나온다. 김 위원장 측 인사는 “미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이고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1942년생이다. 김 위원장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했다. 한때 10%의 여론조사 지지율로 야권 후보 1위를 기록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사회적 기업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현 정권과 각을 세우는 최재형 감사원장, 홍정욱 전 의원 등을 야권 지지자들이 주목하는 것 역시 인물난의 또 다른 단면이다.
 
현일훈·손국희·김효성·하준호 기자  ha.jun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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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변명하지 않았다" 부진 인정한 모습에 현지기자 감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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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AFPBBNews=뉴스1
류현진. /사진=AFPBBNews=뉴스1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자신의 부진을 인정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0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3전 2승제)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1⅔이닝 3탈삼진 1볼넷 7실점(3자책)으로 조기강판됐다.

결국 토론토는 2-8로 패했다. 전날 1차전에서도 1-3으로 패했던 토론토는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16년 이후 4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지만, 2연패로 짧은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경기 후 캐나다 TSN 스캇 미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몸 상태는 괜찮았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구속보다는 다른 실수가 아쉬웠다고 했다"며 "류현진은 1차전이든 2차전이든 마운드에 올라선 것은 문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첼 기자는 "류현진이 평소처럼 변명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부진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류현진의 인터뷰 태도에 감탄을 보냈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2차전 선발로 올려 보냈다. 팀 에이스를 1차전이 아닌 2차전에 내보내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다. 벼랑 끝에 몰리더라도 류현진이 반전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1회부터 안타 4개를 맞는 등 선제 실점하며 어려운 출발을 알렸다. 2회에는 투런포와 만루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 팀 유격수 보 빗셋도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며 류현진을 돕지 못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 중이다. 이날 패배로 포스트시즌 최소 이닝, 최다 실점의 불명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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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1, 2020 at 11: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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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변명하지 않았다" 부진 인정한 모습에 현지기자 감탄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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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is emerging as a hub of the global sneaker trade, with Singapore at its centre - 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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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theast Asia is emerging as a hub of the global sneaker trade, with Singapore at its centre  CNA
  2. How Nike Became So Popular  Footwear News
  3. The Nike Air Max 90 Is Arriving Soon In A Mix Of Caramel Brown Shades  Sneaker News
  4. View Full coverage on Google News
Article From & Read More ( Southeast Asia is emerging as a hub of the global sneaker trade, with Singapore at its centre - C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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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Apple Watch SE」と「Series 3」、お手頃モデルを買うならどっち? - CNE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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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の最新スマートウォッチは、2つのモデルで登場した。フラッグシップの「Apple Watch Series 6」(399ドル、税別4万2800円~)と、より手頃な「Apple Watch SE」(279ドル、税別2万9800円~)だ。どちらも「watchOS 7」対応だが、Apple Watch SEは搭載するチップセットが「S5」でやや性能が下がるなど、機能がApple Watch Series 6より限定される。

Apple Watch SE
Apple Watch SE
提供:Apple

 Apple Watch SEは、価格は抑えられたが、現在Appleで購入できる最安のウェアラブルというわけではない。2017年に発売された「Apple Watch Series 3」が、今も199ドル(税別1万9800円)で販売されているからだ。

 Apple Watch Series 3は3年前のモデルなので、もちろん性能でも堅牢性でもApple Watch SEには及ばない。それでもいろいろな機能が詰め込まれており、人によっては、節約できる費用を考えてSeries 3を選ぶ選択肢もありそうだ。両者がどう違うのか、どちらが自分に向いているのかは、このまま読み続けていただきたい。

デザイン:SEは画面が大型化して鮮明に

 遠目で見ると、Apple Watch SEとApple Watch Series 3はよく似ている。どちらもサイズは2種類あり、アルミニウム製で耐水仕様だ。だが、SEの方が画面は鮮明になり、2種類のサイズどちらでも30%、つまり10分の1インチ弱(2mm)ほど大きくなっている。新しく登場した2種類のバンド、ソロループとブレイデッドソロループは、大きくなった現行のサイズにしか対応していないので、Series 3には使えない。SEではデジタルクラウンに触覚フィードバックが採用され、色も従来のシルバーとスペースグレイのほかにゴールドが加わった。

Apple Watch SE
Apple Watch SE
提供:Apple

 どちらも、常時表示には対応していないことに注意しよう。常時表示は2019年の「Apple Watch Series 5」で初めて採用された機能で、画面が常時表示されているため、手首を上げたり画面をタップしたりしなくても時刻や通知を確認できるというもの。今回新しく登場したApple Watchのなかで、この機能に対応するのはSeries 6だけだ。

ハードウェア:SEは速度が最大2倍

 発売当初、Series 3はセルラー接続のモデルも販売されていた。だが、現在そのモデルは販売されていないため、必要な場合にはサードパーティーの販売店で整備済みのものを購入しなければならない。一方、SEにはセルラー対応のモデルもある。Wi-Fiのみのモデルより割高にはなるが、LTE通信ができると、スマートフォンやWi-Fiネットワークにテザリングしなくても使える。ワークアウトに出かけるときにスマートフォンは置いていきたいが、電話をかける(国際緊急通報も含めて)などの基本機能は手元で使えるようにしておきたい、アプリは接続したままにしておきたい。そんな場合に便利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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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77명…다시 두 자릿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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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1일 0시 기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차장의 한 열차 안에 승객들이 한 사람씩 앉아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차장의 한 열차 안에 승객들이 한 사람씩 앉아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추석 당일인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발생해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추석 연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이 많아 향후 감염 증가세가 우려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명, 국외유입 사례는 10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889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까지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달 30일에 113명으로 뛰었다. 하루 만에 전체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온 것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67명 가운데 5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0명, 경기 17명, 인천 3명이다. 이 밖에 부산 6명, 경북 5명, 충남 3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10명 중 6명은 검역 단계에서, 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명, 외국인은 8명이다. 외국인 추정 유입 국가는 인도 3명,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인도네시아·미국·탄자니아 각 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808명으로 전날과 같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2명 줄어 107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15명이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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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관계 들통 날까"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중형 확정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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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연관계 들통 날까"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중형 확정 / YTN  YTN news
  2. "투자금 안돌려주면 내연관계 폭로" 협박하자 청부살인…징역10년 확정  뉴스1
  3. 부동산 투자 문제로 원수진 아파트 이웃 간의 비극  경향신문
  4. "내연관계 들통 날까"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중형 확정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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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 독감백신' 접종한 노인 3명 사망…“사인은 기저질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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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요양병원서 122명 접종
“백신 적정온도 유지된 것으로 파악”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정부가 조사 중인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인천의 한 요양병원 환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조사결과, 사망 환자들에게 접종된 백신은 유통 과정에서 적정 온도가 유지됐고 사망 원인은 기저질환 악화로 검토됐다. 지난 30일 질병관리청은 인천의 한 요양병원이 정부가 조사 중인 정부조달 백신을 입원환자 233명 가운데 122명에게 지난 25일 접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투여받은 백신은 앞서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됐다고 신고된 신성약품 컨소시엄의 공급 물량이 맞지만, 조사결과 입·출고, 운동 등 모든 과정에서 백신 보관 적정 온도인 2∼8도를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접종자 122명 가운데 3명이 백신 접종 이후인 26∼29일 사이에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86살 여성, 88살 여성, 91살 여성으로 모두 고령의 환자였다.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백신 접종이 아니라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했다. 이 병원의 지난 2년간 사망기록을 살펴보면, 월평균 11∼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백신을 접종받은 다른 환자들에게는 이상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은 전국 1362명(28일 기준)으로 훌쩍 늘었다. 이는 전날 발표한 873명과 견주어 489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이 326건으로 가장 많았다. 경기 225건, 인천 213건, 서울 70건으로 수도권에서도 접종 사례가 속속 확인됐다. 이 밖에 경북 148건, 부산 109건, 충남 74건, 세종 51건, 대구 46건, 광주 40건, 전남 31건, 대전·경남 각 10건, 제주 8건, 충북 1건 등이다. 애초에 질병관리청은 ‘백신 사용 중단’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 22일에 문제의 백신 접종자가 1명도 없다고 밝혔으나, 접종 사례는 25일 이후부터 105명→224명→324명→407명→873명→1362명 등으로 연일 불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자체를 통해 사용 중지된 해당 물량을 사용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확인·집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상 반응을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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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の「Chromecast for Google TV」はリモコン付きで49ドル - I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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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Googleは9月30日(現地時間)、オンライン製品発表イベント「Launch Night In」を開催し、テレビに接続して使う映像ストリーミング端末「Chromecast for Google TV」を発表した。米国では同日、49.99ドル(約5300円)で発売した。日本でも提供を予定しているという(発売時期と価格は不明)。

 chromecast 1 リモコンが付いた「Chromecast for Google TV」(色は「Sky」)

 同社が映像ストリーミング端末を出すのは2016年の「Chromecast Ultra」以来だ。本体はこれまでの円形ではなく楕円になり、米Amazon.comが先日発表した「Fire TV Stick」同様に、リモコンが付いた。

 Chromecast Ultra同様、4K、HDR、Dolby Vision対応で、約20ドル安い。色はSnow(白)、Sky(青)、Sunrise(オレンジ)の3色。

 モデル名の「for Google TV」にある「Google TV」は、米Appleの「Apple TV」やAmazonの「Fire TV」に相当するテレビ向けプラットフォームサービスで、2010年に立ち上げ、その後「Android TV」に統合されたサービスが復活したような形だ。

 chromecast 2 Google TVの画面

 リモコンでGoogle TVの画面を操作し、YouTubeとYouTube TVはもちろん、Netflix、Amazon Prime Video、Disney+、Huluの番組も(それぞれのサービスに加入していれば)Google TVから再生可能だ。

 リモコンにはYouTubeとNetflixの専用ボタンがあり、これでそれぞれの画面を直接起動できる。「Googleアシスタント」ボタンもあり、音声でコンテンツを検索したり、同じWi-Fiネットワークにあるスマートホーム製品を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もできる。

 chromecast 3 リモコン

 Google TVは、米国では上記のアプリの他、HBO Max、Peacock1、Rakuten Vikiにも対応。さらに、2021年前半にはGoogleのゲームストリームサービス「Stadia」もサポートす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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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頑張れば手が届くフルサイズ。4K/60pも撮れる「LUMIX S5」を試す - AV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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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エンドの次の一手

パナソニックが2019年3月に、同社初のフルサイズ機「LUMIX S1」及び「LUMIX S1R」を投入、そして同年9月にははやくも第2弾となる「LUMIX DC-S1H」を発売した。特にDC-S1Hは6K動画撮影可能機として、コンテンツ制作業界に大きく接近したのも記憶に新しいところだ。

さらに次なる一手として、今年9月25日に「LUMIX S5」(DC-S5)を発売した。S1シリーズがボディだけで50万円超えのプロ向けハイエンドであったのに対し、S5はサイズを大幅に小型化し、4K/60p撮影も可能にした意欲作である。ボディ価格も実売24万円前後と、S1シリーズの半分以下に抑え、個人で手が届くところに収めてきたあたり、さすがパナソニックである。

今回はキットレンズの「LUMIX S 20-60mm F3.5-5.6(S-R2060)」も一緒にお借りしている。セットの店頭予想価格は28万円前後と、30万円以下に収めてきた。差額で考えるとレンズだけで4万円するのだが、なんとなく全体ですごく安い気がしてくるという大変危険な値付けである。

いよいよ一般にも普及の兆しが見えてきたフルサイズ機を、早速テストしてみたい。

4K/60pが軽快に撮影できる

では早速撮影してみよう。本機の特徴といえば、なんといっても中級機ながら4K/60p撮影に対応していることであろう。ただしセンサーサイズが強制的にAPS-C以下に制限されてしまうのが残念なところである。

4K/60p撮影サンプル

画質的には、フルサイズとAPS-Cサイズで大きく違うわけではない。したがって1本のレンズでも2通りの画角が使えるという面白さはある。

AFに関しては、広い絵では人体認識、近づけば顔認識へと切り替わり、全域で危なげなく追従する。自動認識で寄りのパンアップを撮影してみたが、靴、スカートのあたりで一瞬迷いが見られるものの、すぐに合焦。ただ顔がフレームに入ってきてから、一瞬なんらかのモード切替動作がある。写真撮影ではあまり問題にならないだろうが、動画撮影ではこのモードの隙間に課題があるようだ。

AFサンプル。顔認識による追従性は上位モデル譲り

手ブレ補正もテストしてみた。レンズ内の光学手ブレ補正がないので、光学としてはボディ内補正に頼ることになる。だが広角レンズを使えば、ボディ内補正だけでも十分な効果が得られる。

電子手ブレ補正は、「電子補正」と「手ブレ補正ブースト」の2段階がある。手持ちドリーでテストしたところ、電子補正ありのほうは補正レンジが行き過ぎて元に戻るアクションが頻繁に見られた。撮影者が動く場合の補正アルゴリズムではなく、手持ちでFIXを撮影するための機能だと思ったほうがいいだろう。ちなみに上記サンプル動画のうち、ローアングルの波打ち際のショットは「電子補正」と「手ブレ補正ブースト」がONの手持ち撮影である。

手ブレ補正のテスト。広角レンズならボディ補正だけで十分

動画撮影においては、V-log撮影もサポートしている。自分でカラーグレーディングできる人はそれほど多くないと思うが、今や動画コンテンツ制作では必須となりつつあるスキルだ。

V-log撮影そのまま
V-log撮影ならがっつり色やコントラストをいじっても余裕がある

カメラ内にはREC.709用のLUTがプリセットされているが、それ以外に4つ、VARICAM用のLUTを記憶できる。同社サイトで提供されているLUTのうち、拡張子「.VLT」のものをメモリーカードのルートに展開して、カメラ内から読み込ませるわけだ。ただしカメラ側がファイル名を8文字しか認識できないので、各LUTファイルは8文字以内にリネームしておく必要がある。

LUTは標準以外に4つ読み込める

読み込んだLUTは、カメラ本体のモニター(ビューファインダ及び液晶ディスプレイ)に適用できるほか、HDMI出力にも適用できる。現場でHDMIモニターで仕上がりを確認するだけでなく、アマチュアが家に帰ってきてテレビに繋いで映像をチェックするときなどでも、気軽にLUTを切り替えて確認できる。

LUTは本体ディスプレイとHDMI出力別々にON・OFFできる

もちろん、プレビュー用だけでなく編集ソフト用のLUTも同じものが提供されているので、編集時に適用することもできる。

REC.709標準
Fashion1
Golden2
WarmDawn

スロー撮影も充実

スロー撮影も充実している。基本的に8bitモードでしか動かないが、4Kでのスロー撮影も可能だ。記録フレームレートに対してセンサーのフレームレートを選択することでスピードが決まる。例えば4K撮影ではセンサーフレームレートは最大60pなので、30p記録すれば2倍スロー、24p記録すれば2.5倍スローになるわけだ。

最大で7.5倍のスロー撮影が可能

HD解像度では、センサーフレームレートは最高180pに設定できる。24p記録すれば、最大で7.5倍速スローが撮影できることになる。ただしAFが効くのはセンサーフレームレート120pまでで、それ以上になるとマニュアルフォーカスになる。

4K/30p記録による2倍速スローと、HD24p記録による7.5倍速スロー

夜間撮影もテストしてみた。通常撮影ではISO 100から51200まで可変できるが、V-log収録ではISO 640から51200までとなる。本機もS1H同様、高感度撮影時は処理回路が切り替わる「デュアルネイティブISOテクノロジー」を搭載している。

特に設定はないが、V-log撮影の際にISO4000以上になると自動的に処理が切り替わる。今回は通常撮影と比較してみたが、通常撮影ではNR処理が入るので、S/Nが良くなっている。一方V-log撮影では後処理でNRするのが前提となっているので、本体内でNR処理をしておらず、撮って出しではS/Nが悪く見える。

前半は通常撮影、F4/シャッタースピード1/60。後半はV-log撮影し、標準LUTをあてたもの、F3.5/シャッタースピード1/60

総論

本機S5は、S1シリーズに対して下位モデルにあたるわけだが、動画撮影に関しては若干の制限があるだけで、ほとんどの機能はS1Hと変わりない。むしろローパスフィルターレスになるなど、有利な面もある。HLGやV-Log撮影もできるし、ボディが小型なので取り回しも楽だ。もちろん、価格も半分以下である点も見逃せない。

S1シリーズは新設計で意欲的に高いところを狙っていったモデルだが、S5は過去のこなれた設計を持ってきて完成度を高めたシリーズである。おそらくこの5ナンバーが、パナソニックのフルサイズとして今後スタンダードシリーズ化するのではないかと予想する。

デジタルシネマ文脈では4K24pか30pがあれば十分だが、今回4K60pに対応したことで、テレビ放送への利用も可能になった。現状4K60p放送はBSしかないが、地上波でもネット配信やセルコンテンツ化のために4K60pで制作している番組は少なくない。APS-Cサイズ以下でしか撮影できないので、画角が若干狭くなるのが難点だが、サブカメラや固定カメラとして制作費を大幅に下げられるだろう。

もちろん、この価格帯ならコンシューマ市場でも十分存在感を示せるだろう。フルサイズ機の中でも、いろんな機能が簡単に使える、手堅いカメラとして人気が出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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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ve、次世代量子コンピューターを発売 - 日本経済新聞

5000量子ビットを搭載する「Advantage」(出所:カナダD-Wave Systems)
日経クロステック

カナダのディーウエーブシステムズは9月30日、「量子アニーリング方式」の量子コンピューター「Advantage(アドバンテージ)」を発売した。量子ビットの数が従来の2000個から5000個超に増加し、量子ビット間の結合形態(トポロジー)も強化した。

Advantageは同社が2017年1月に発売した「D-Wave 2000Q」以来の新モデルとなる。D-Wave 2000Qは量子ビットの数が2000個で、量子ビットが他の量子ビットと結合する数が6個だった。Advantageでは量子ビットが5000個超に、量子ビット間の結合数が15個に増える。量子ビットの数と量子ビット間の結合数が増えることで、より規模の大きな組み合わせ最適化問題が解けるようになる。

同社は様々な種類の組み合わせ最適化問題をD-Waveのマシンで解くためのソフトウエアに加えて、D-Waveのマシンと通常のコンピューターを組み合わせて最適化問題を解く「ハイブリッド」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開発するためのソフトも提供している。今回、このようなハイブリッドアプリケーションの開発を目指すユーザー企業を支援するサービス「Launch(ローンチ)」を発表し、これまでとは異なるタイプの問題を解くためのソフト「離散二次モデル(DQM)ソルバー」も追加した。

(日経 xTECH/日経コンピュータ 中田敦)

[日経 xTECH 2020年9月30日掲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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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ウスコンピューター、持続可能な開発(SDGs)に向けた取り組みを公表 - ASCII.jp

「教育・地域支援」「省エネ」「3R推進」にフォーカス

2020年10月01日 11時00分更新

文● ASCII

 マウスコンピューターは10月1日、SDGs(持続可能な開発目標)の目標達成に向けた取り組みを明かした。

 2020年度は、17の目標の中から9つに絞り込み、SDGsへ貢献するとしている。また、重点的に取り組む目標としているのは、「目標4:教育支援」「目標7 :持続可能なエネルギーの確保とエネルギー消費の削減」「目標11:安心・安全な暮らしと地域振興」「目標12:持続可能な生産消費形態を確保」の4つ。

 パソコンメーカーとしての強みを発揮した「教育・地域支援」「省エネ」「3R(リデュース、リユース、リサイクル)推進」にフォーカスする。

 同社は「人とパソコンは、もっと近づける」のテーマで、人々が幸せに豊かに暮らす社会の実現を目指し、パソコンとともに社会課題の解決に取り組む(抜粋)とコメントしている。今後もSDGsに関する取り組みを活動報告として公式サイト内で公表していく予定だ。

■関連サ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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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77명 신규 확진...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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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어제 하루 77명 늘었습니다.

어제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늘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 대로 내려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신규 확진자가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7명입니다.

67명이 국내에서 발생했고, 10명은 해외 유입 환자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3,889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25일 하루 확진자가 114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닷새만인 어제 세 자릿수를 기록했는데, 오늘 다시 두 자릿수 대로 내려간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0명, 경기 17명, 인천 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0명이 나왔습니다.

부산에서 6명, 경북 5명, 충남 3명 등 다른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유입 환자는 6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지역사회에서 4명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더 늘어서 누적 사망자는 41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07명입니다.

또 어제 하루 75명이 완치되면서 지금까지 격리 해제된 인원은 2만 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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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지자는 누구? 이재명 지지자는 누구?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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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BAR 추석특집-궁금하면 읽어BAR①

민주당 지지층은 이낙연…이재명은 무당층·보수층도 지지
이재명은 18~40대에서 지지, 이낙연은 60대 이상에서 지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월 경기도청에서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월 경기도청에서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독주 체제이던 여권의 대선 레이스는 지난 8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1위로 올라선 뒤 양강구도로 자리잡았다. 이후 오차범위내 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두 후보의 행보를 가늠해보기 위해 <한국갤럽> 8, 9월 조사에 나타난 두 후보의 지지층을 비교해봤다. ■ 이재명은 문 대통령 대체제, 이낙연은 문 대통령과 일체감 <한국갤럽>이 지난 8월 14일 발표한 8월 둘째 주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이 지사는 대통령 후보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조사 내용을 뜯어보면 이 지사가 ‘문대통령 대체재’라는 점이 뚜렷이 드러난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5월 첫째주 71%에서 8월 둘째주 39%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에서 마음이 멀어진 이들은 대통령감으로 이 지사를 주목했다. 8월 조사에서 이 지사는 국민의힘(조사 당시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 10%를 얻어 윤석열 검찰총장(24%)에 이어 2위를, 무당층에서는 1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낙연 대표는 같은 집단에서 각각 3%, 7%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런 추세는 한달 뒤에도 이어졌다. 지난 11일 발표된 <한국갤럽> 9월 둘째 주 여론조사를 보면 이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로 홍준표(8%), 안철수(6%)보다 많은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 48%가 선택을 유보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례적인 결과다. 이낙연 대표는 6%에 그쳤다. 무당층에서도 이 지사는 1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대표 지지율은 7%였다. 문재인 대통령 및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반대 현상이 관찰된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한 층의 답변을 보면 8월에는 각각 이재명 지사 24%, 이낙연 대표 35%로 이 대표를 선호했다. 9월에도 이 지사 30%, 이 대표 35%로 격차가 줄기는 했지만 이낙연 대표로 기울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답변도 8월 28%, 37%, 9월에도 28%, 40%로 두달 연속 이낙연 대표의 압승이었다. ■ 호냠 후보 필패론? …이낙연, 만만찮은 영남지지세 지역별 지지세는 각자의 홈그라운드에서 굳건하다. 이낙연 대표는 고향이자 정치적 터전인 호남에서 강세를, 이재명 지사는 고향(대구·경북)과 정치적 터전(인천·경기)에서 견고하다. <한국갤럽> 8월 둘째주 여론조사를 보면, 호남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PK)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이재명 지사가 이낙연 대표를 앞섰다. 이 지사는 서울에서 이 대표를 19% 대 17%로 이겼고, 인천·경기(27% 대 13%), 대전·세종·충청(19% 대 18%), 대구·경북(15% 대 7%)에서도 이 대표를 앞섰다. 이 대표는 호남(45% 대 17%)과 부산·울산·경남(18% 대 13%)에서만 이 지사를 앞섰다. 그러나 <한국갤럽> 9월 조사는 다소 달랐다. 이 대표는 서울(20% 대 18%)과 대전·세종·충청(23% 대 17%)에서 우위를 보였고, 광주·전라(43% 대 23%)도 지켜냈다. 대신 부산·울산·경남(18% 대 21%)은 내줬다. 이 지사는 ‘부울경’ 외에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인천·경기(27% 대 18%), 대구·경북(23% 대 12%)만 지켰다. 눈길을 끄는 건 이낙연 대표가 영남, 특히 부·울·경에서 만만치 않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이다. 호남 후보임에도 보수적인 태도 덕분에 영남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연령대별 지지 성향은 지역에 비해 또렷하다. 이 지사는 18~29살, 3040에서, 이 대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9월 조사를 보면 이 대표는 18~29살과 3040에서 격차를 좁힌 대신 50대에서 이 지사에서 자리를 내줬다. 결과적으로 이 의원은 60대 이상(10% 대 24%)에서만 우위를 점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재명 지사가 무당층·보수층에서 지지를 받기 때문에 확장성이 있어 보이지만 이들은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의 약점이 된 젊은층 지지세를 어떻게 되찾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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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沢』効果で“土下座”が脚光? さまざまな謝罪模様を描く漫画から見えた“笑い”への変換 - 中日新聞

風見2さん(左)、モノモースさん(右)

風見2さん(左)、モノモースさん(右)

  • 風見2さん(左)、モノモースさん(右)

 短くてすぐ読めることからSNSに適していると、活用する作家も増加している4コマ漫画。今回は、一見重々しい“謝罪”がテーマのSNSギャグ漫画をピックアップ。人のほころびを見つけては、SNSなどで叩き、顧客や保護者らがモンスター化する現代では、『半沢直樹』で謝罪のスタイルとして定番化した(!?)土下座を強いられたり、不条理な謝罪もしばしば。しかし4コマ漫画の中ではそんな謝罪をクスっと笑いに転換されることも。“謝罪”なのになぜか気持ちが明るくなる作品はどのようにして生まれるのか、漫画の作者たちに聞いた。

■ギャグの登場人物にも彼らなりの行動理念で動いている

 Twitterで作品を発表しているモノモースさんは、セリフが少なく、登場人物の表情で虚無感を演出しているのが特徴のSNS漫画家だ。作品「謝罪」では、土下座とともに人を小馬鹿にしたようなセリフにツボる人も。土下座までしているのに、どこか痛快さがあり独特な世界観がおかしい。

 「4コマの登場人物たちは一見おかしなことをやっているのですが、彼らなりの行動原理で動いていて、ただ変なことをしているわけではなかったりします。『なんでやねん』よりも『なるほど』と納得してもらえる4コマが描きたい」(モノモースさん)

 モノモースさんは、普段は設計の仕事をしている会社員。漫画は趣味で描いている。「謝罪」の土下座などはドラマでもない限りなかなか見ることがない謝罪風景だが、社会人として生きている中で、理不尽な思いに抗っているようにも感じられる。ネタは、日々のニュースや、街を歩いて目にする疑問から生まれるそう。ギャグ漫画へのこだわりはあるのだろうか。

 「実はギャグ漫画にこだわっているつもりはまったくなくて、悲しい・切ないと感じる4コマがあってもいいと思っています。実際にそういう作品も描いていますが、やっぱり単純で笑えるものの方が描いていても楽しいので、結果的にギャグ漫画になっています」(モノモースさん)

 自分の作品については、ストレスなく読めることが強みだそう。「読み手の感情をちょっとだけ動かせれば、4コマとしては成功だと思っています」と言う。これからの目標を聞いてみると、「描いてみたいネタはまだまだたくさんあるので、もっと多くの人に読んでもらえるよう続けていきたいです」と話してくれた。

■いつでもアップできるSNS投稿だからこそ無理は禁物「思いつかなければ諦めて寝てしまう」

 突然お給料を“貝”で払うことにしたり、和やかに話しているかと思えば部下にクビを宣告したり…風見2さんの4コマ漫画に出てくる上司は、部下とのやり取りが、不条理なのに呑気で、ひどいのに和むという不思議な世界と、上司の反応が毎回読めない…というところも読者を引き付けてやまない。

 作品のルーツは、80~90年代の4コマやギャグ漫画で、WEBサイト『けつのあなカラーボーイ』のファンだという風見2さん。彼らの真似をしたようなツイートの延長で、マンガをSNSにアップするようになった。「特に締め切りがあるわけでもなく、勝手に描いているマンガなので、ネタが思いつかなければあきらめて寝てしまいます」と、無理はしないのもモットーのようだ。

 とはいえ、フォロワーの反応は気になる。「ウケないとかなり落ち込んでしまう」という風見2さんだが、「『落ち込んでいたんですが漫画を読んで元気になりました』などのリプライをもらえると嬉しいですね」とも。SNSでの反応は作品づくりのモチベーションになっているようだ。

 4コマという限られたコマ数の中で作品を描くのは大変そうだが、風見2さんは「苦労はあまりない」と言い、今後も「思いついたときに、ぼちぼち描いていければと思います!」(風見2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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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연휴 첫날 코로나 확진 77명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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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속보] 추석 연휴 첫날 코로나 확진 77명  조선일보
  2. 113명 신규 확진...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 / YTN  YTN news
  3. [속보]코로나 신규 113명,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리…지역발생 93명 - 중앙일보  중앙일보
  4. 코로나 113명 신규 확진...5일만에 다시 세자릿수  조선일보
  5.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93명…닷새만에 세자릿 수로 증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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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칼부림 비극···누나 부부 찌른 60대, 매형은 숨져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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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중앙포토]

추석 연휴에 내려온 누나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둘러 매형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6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낮 12시 17분쯤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에서 매형(63)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그의 누나는 대전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지역에 사는 A씨 누나 부부는 추석을 앞두고 이날 아산에 사는 A씨를 찾아와 함께 술을 마셨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고 A씨가 누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아파트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9 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A씨 매형은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을 당시 만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주취 상태가 풀리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산=백경서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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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TV」に対応した新型「Chromecast」登場--49.99ドル、日本でも発売予定 - CNE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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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Googleは10月1日、自社イベント「Launch Night In」を開催。Chromecastの新モデルとなる「Chromecast with GoogleTV」を発表した。価格は49.99ドル。時期は不明だが、日本でも発売を予定しているという。

キャプション
カラーは3種類

 これまでのChromecastは、スマートフォンを中心にCastボタンで見たいコンテンツをテレビで再生するといった使い方がメインだったが、新しいChromecastでは、「Google TV」に対応。スマートフォンなしに、Chromecast単体でアプリの追加から、動画コンテンツの検索・再生が可能になった。

キャプション
一部のスマートテレビで採用されている「Google TV」を搭載。画像はホーム画面

 付属するリモコンは、テレビの電源、音量、入力切替ボタンのほかに、「YouTube」と「Netlix」の専用ボタンを搭載する。もちろん、「Googleアシスタント」も内蔵。リモコンに内蔵されたマイクから、天気予報やスマート家電の操作、コンテンツなども声で検索可能だ。前モデルまでは1080pのみだった解像度も4K HDR動画をサポート。Dolby Visionにも対応するという。

キャプション
音声対応リモコンには「Netflix」の文字が

 Google TVでは、グーグルサービスだけでなく、SpotifyやAmazon Prime Video、Huluなどの他社アプリが利用できる点が特徴。ウォッチリストを使うことで、スマートフォンなどでチェックしておいた動画コンテンツを、Chromecastから再生することも可能だ。

キャプション
SpotifyやAmazon Prime Video、Disney+などの他社サービスも利用可能

 今回のイベントでは、Chromecast with Google TV以外にも、5Gスマートフォン「Pixel 5」「Pixel 4a(5G)」、スマートスピーカー「Nest Audio」が発表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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折りたためるパソコンやゲームもできるモバイルノートなど期待大の製品が目白押しなこの年末 - PC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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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コロナ禍でさまざまな事業が影響をうけるなか、パソコンについては比較的順調に新製品が続々と発表・投入されている。例年、年末に発売される製品は、各社のフラグシップであることが多いが、2020年末はいつにも増して、期待がかかる製品が多く投入される見込みだ。

全方向で強化された第11世代Coreを搭載

 ここで紹介した製品には共通する特徴がある。それは、第11世代Coreプロセッサ(コードネーム:Tigerlake)を採用している点だ。

TigerlakeことIntel第11世代Coreプロセッサ
Tigerlakeの概要

 Tigerlakeでは、Willow Coveと呼ばれる新規開発されたCPUコアを採用。キャッシュ階層が大きく変更され、L2キャッシュがCPUあたり512KBから1.25MBに、L3キャッシュがCPU全体で8MBから12MBへと増やされており、CPUの性能向上に大きく貢献している。

新設計のCPUコアを採用

 GPUやNPUも強化されている。

 GPUは、Intelが新しく開発したXe(エックスイー)と呼ばれる、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やゲーミングパソコン向けにも応用可能なものへと進化。第11世代Coreに内蔵されているのはその低消費電力版(Xe-LP)で、第10世代Coreの内蔵GPUだった「Gen 11 GPU」と比較して、実行ユニットの数が1.5倍になっており、アーキテクチャの観点からも実行ユニットの増加という観点からも、性能の向上が期待できる。

GPUも新開発のXeへ刷新

 NPUについては、第10世代でも搭載されていたGaussian & Neural Accelerator(以下、GNA)が強化されている。GNAは低消費電力でAIの処理を行なうアクセラレータで、おもに音声認識のような、長くCPUに負荷をかけるような処理を代替する。第11世代CoreではGNAが第2世代になり、処理能力がさらに向上している。

AIアクセラレータとなるGNAも2.0へ進化

 加えて、I/O周りも強化されている。PCI Express Gen 4への対応が加わり、より高速なSSDを利用できる。現行のPCI Express Gen 3のSSDも高速だが、じつは動画のエンコードなどの処理ではSSDがボトルネックとなることもある。より高速なSSDにより、ボトルネックが解消されることで、クリエイティブ系アプリケーションや、ゲーム、そしてOS自体のレスポンスも増す。

I/O周りも強化

 前述のとおり、Thunderbolt 4にも対応。Thunderbolt 4は、USB4の上位互換となるI/O技術で、第11世代CoreはUSB4にも標準で対応している。

 こうした第11世代Coreの新しい技術を支えているのが製造技術で、第11世代Coreは、Intel 10nmとして第2世代の製造技術となる10nm SuperFinで製造される。10nm SuperFinでは、同じ10nmでも前世代から18%程度性能が向上。同じ動作周波数であれば第10世代Coreよりも消費電力を低くすることが可能だ。

AAAタイトルが内蔵GPUだけの薄型ノートパソコンでプレイできるようになる

 このように全面的に強化された第11世代Coreだが、ユーザーはどのような恩恵を受けられるのだろうか?

 まず、GPUの性能向上により、「AAAタイトル」と呼ばれる最新技術が採用された3Dゲームが、先に紹介したモバイル製品でもプレイできるようになる。第11世代Coreに内蔵されている「Iris Xe Graphics」は、従来の外付GPUのローエンド版に匹敵する性能を備えている。Intelが公開したベンチマークの結果によると、AAAタイトルで30fpsのフレームレートを実現し、タイトルによっては60fpsでプレイできる。

従来のGPUとIris Xe Graphicsのゲーム性能比較
Iris Xe Graphicsのゲーム性能

 プロゲーマーなどがプレイするにはやや力不足だが、従来の薄型ノートではAAAタイトルはほぼプレイ不可能だったことを考えれば、カジュアルにゲームしたいユーザーには大歓迎だろう。

 ゲームだけではない。このコロナ禍において多くのビジネスユーザーに利用されているZoomやTeamsなどのビデオ会議ソフトは、CPUに大きな負荷をかける。ビデオ会議ではそれらのソフトに加え、プレゼンテーションソフトや、ブラウザなども同時に使うため、CPUの負荷はさらに高まる。CPUの性能が足りないと、ビデオの品質やフレームレートが低下し、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影響が出てしまう。

 また、ビデオ会議ソフトでは、GPUやNPUを活用し、背景を消したり、音声のノイズ除去を行なったりする機能が追加されつつある。ここでも、高性能なGPUや、NPUの搭載がCPUの負荷低減に役立つ。

 ビデオ会議ソフト以外でも、Adobe Photoshop CCなどもGPU/NPUへの対応/最適化を進めており、さまざまな分野で第11世代Coreプロセッサの恩恵が受けられるようになる。

AdobeのPhotoshopや各種配信系アプリなども第11世代Coreの恩恵を受けられる

さらに幅が広がるこれからのパソコン

 このように、Intelの新プラットフォームを採用した製品は、これまでのように、単純に性能を伸ばしたりするだけではなく、パソコンの新しい使い方をもたらすものだ。モバイルノートは、営業マンが持ち歩いてオフィスアプリを使うだけといった時代は終わり、それ1台でビジネスからゲーム、クリエイティブにまで活用の幅が広がる。メーカーが想定しないような使い方をするユーザーも現われることだろう。

 こういった製品が登場する年末から年明けにかけて、パソコン新製品から目が離せない状況が続きそうだ。

[制作協力:イン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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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상온 노출' 백신 접종 1천 명 넘어…15개 지역 1천362건 / SBS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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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온 노출' 백신 접종 1천 명 넘어…15개 지역 1천362건 / SBS  SBS 뉴스
  2. [속보] ‘상온 백신’ 접종자 눈덩이... 하루새 489명 늘어 1362명  조선일보
  3. 요양병원 환자에게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 / YTN  YTN news
  4. 인천 요양병원서 ‘조사중 독감백신’ 접종 3명 사망…“기저질환 원인”  동아일보
  5. '상온 노출' 백신 접종자 하루 새 급증…873건으로 늘어 / JTBC 아침&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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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調查:45%市民「非常想」旅行旅業促本地遊豁免限聚- 20201001 - 港聞 - 明報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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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港旅行社解困大聯盟與香港中國旅遊協會在9月18至26日,電話隨機抽樣訪問1039名市民,45%受訪者表明「非常想」去旅行,逾六成支持盡快落實健康碼,而大部分受訪者認為健康碼認可檢測收費應在249元或以下才較合理,另57.9%支持與多個地區建旅遊氣泡。至於最想去的地區,45%受訪者稱最想到內地。

六成人倡盡早落實健康碼

香港中國旅遊協會常務理事李振庭稱,現時在4人限聚令下,旅行社即使辦本地遊,團費或要800至1000元,難以吸引港人參加,冀旅遊團可豁免不受限聚令規限。他促政府將「綠色生活本地遊鼓勵計劃」和「旅行社鼓勵計劃」加碼及延期一年,又稱當局應盡早落實健康碼,讓市民出遊「抖氣」。

香港旅行社解困大聯盟召集人姚柏良表示,政府應在推全民自願參與的普及社區檢測計劃時宣傳健康碼,現已錯過黃金機會。他希望若國慶假期後疫情平穩,政府應盡快推健康碼,並將檢測費用控制在200元或以下。大聯盟亦要求政府向旅行社提供10萬元基本資助,並延續保就業計劃6個月,助業界度過經濟寒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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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1, 2020 at 07:0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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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查:45%市民「非常想」旅行旅業促本地遊豁免限聚- 20201001 - 港聞 - 明報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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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9, 2020

モバイル版「原神」、クリップボードの情報取得が判明 - GAM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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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国のゲームメーカーmiHoYoが9月28日より正式サービスを開始した「原神」について、PC版のスパイウェアの疑惑に続いて、モバイル版でクリップボードのデータを取得していることが判明した。同社はまだこの件についてコメントを発表していない。

 今回の件は、iOSの最新バージョン「iOS 14」のセキュリティ強化の一環として実装された、クリップボードのデータがアプリ側で取得された場合に通知するという機能により明らかになったもの。iOS 14にアップデートしたiPhoneでゲームを起動すると「原神に○○(アプリ名)からペースト」という通知が出る。これによって「原神」がiPhoneのクリップボードの情報を不正に取得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Android版には同様の機能がないため確認されていないが、同様に情報が抜かれている可能性はある。

 取得したクリップボードの情報をどうしているかについては不明だが、たとえば、銀行の口座番号やパスワードなどをクリップボードでコピーしている場合、その情報が丸々抜かれていることになり、問題性は明らかだ。

 miHoYoは、先日のスパイウェアの疑惑がかけられた“アンチチートプログラムの誤作動”について、「原神運営チームおよびmiHoYoはあらゆるプレイヤーの個人情報や利益を不当に損なう行為をいたしません。」とコメントしていたが、実際はどうだったのか。正式コメントが求められるところ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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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PlayStation(R)4「GreedFall」発売日再延期のお知らせ - 朝日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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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ource Entertainmentは本日、PlayStation(R)4「GreedFall」の発売を2020年10月15日(木)から2020年10月29日(木)に再度延期したことお知らせいたします。

画像1: https://www.atpress.ne.jp/releases/227956/LL_img_227956_1.jpg
「GreedFall」イメージ画像

PlayStation(R)4「GreedFall」は10月15日(木)発売とご案内しておりましたが、日本語ローカライズの見直し、UIの調整など作品における更なる品質向上のため、誠に遺憾ながら再度発売延期という決定をさせていただくこととなりました。

皆様には多大なるご迷惑をおかけいたしまして、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

特に関係者各位、販売店の皆様、「GreedFall」をすでに予約してくださった方々、本作品との出会いを楽しみに発売を心待ちにしてくださっている方々には、更なる延期という結果となりましたことをここに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

10月29日(木)には、更なる質の高い作品をお届けし、かつ皆様には満足していただくことを期待して、最善の努力をしておりますので、何卒ご理解いただきますよう心よりお願い申し上げます。

発売日延期:2020年10月29日(木)
(2020年10月15日(木)から変更)

■「GreedFall」製品情報
人類を恐怖と絶望に貶めるパンデミック!病原菌から世界を救う特効薬になる薬草を手に入れるために大陸からいざ、はるか遠くの未開の地 自然の秘宝に溢れた島ティア・フラディーへ!

そこには、自然と一体化し魔法を使う不思議な様相をした先住民が棲みついていた。薬草マリノールを探すために、大陸から到来した一軍は彼らにとっては調和を乱す侵入者である。森林を切り倒し、土地を掘り起こし、狩りを横行。自分達の棲み処を侵されていくのを悲しみと怒りの感情で見つめる先住民たち。

しかし、人類救済に必要なこの特効薬をなんとしてでも探さねばならない。

そして途方もなく壮絶なる両者の戦いが今この島で始まる。

タイトル : GreedFall
タイトル(カナ表記): グリードフォール
発売日 : 2020年10月29日(木)
プレイ人数 : 1人
ジャンル : RPG
プラットフォーム : PlayStation(R)4
価格 : 7,480円(税抜)
CERO : C
公式サイト : https://gamesource-ent.jp/page/greedfall

権利表記:
(C) Greedfall. A game developed by Spiders, published by Game Source Entertainment in Japan under licence from Focus Home Interactive and Spiders. Greedfall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Focus Home Interactive. All rights reserved.

サポートお問い合わせ先: support@hkgse.com

詳細はこちら

プレスリリース提供元:@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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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ピューターがあれば小学生でも微分が解ける! 進化する人間の思考ツール - Daily Sun New York


英語・日本語・プログラミング言語のトライリンガルを目指すYES International 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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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0, 2020 at 09: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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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ピューターがあれば小学生でも微分が解ける! 進化する人間の思考ツール - Daily Su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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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Man 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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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3명…닷새 만에 세 자릿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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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30일 0시 기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이 시작된 29일 오후 광주톨게이트 주변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이 시작된 29일 오후 광주톨게이트 주변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발생해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뛰었다. 추석 연휴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이 많은 터라 향후 감염 증가세가 우려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국외유입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81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일 61명으로 떨어져 두 자릿수를 기록한 뒤, 95→50→38명 등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해 왔다. 국내 신규 확진자 90명 가운데 51명이 서울에서 나왔다. 이어 경기 21명, 인천 4명으로 수도권이 76명에 달했다. 이 밖에 부산 5명, 경북 4명, 광주 3명 등이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0명 중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외국인 추정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7명, 네팔 3명, 말레이시아 2명, 이라크와 인도네시아, 미국 등이 각 1명이었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80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6명 줄어 109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413명이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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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神』PC版アンチチートプログラム問題が修正されたことが報告―ゲーム終了かアンインストールで機能停止するように - Gam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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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Yoは、オープンワールドアクションRPG『原神』のPC版について、バックグラウンドでアンチチートプログラムが起動し続ける問題が修正されたことを報告しました

これは、同作PC版においてランチャーを一度でも起動すると、ゲームを終了およびアンインストールしても、アンチチートプログラム「mhyprot2.sys」がバックグラウンドで起動し続けるというもの。この問題について、同社は9月29日に公式サイトを更新し、ゲーム終了あるいはアンインストールによって、機能が停止するように修正されたことを報告しています。

『原神』は、PS4/PC/iOS/Android向けに基本プレイ無料で配信中。時期は未定ですが、ニンテンドースイッチ版の配信も予定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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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닷새 만에 세 자릿수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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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3명...닷새 만에 세 자릿수 / YTN  YTN news
  2. 신규확진 113명, 지역발생 93명…닷새만에 세자릿 수로 증가  동아일보
  3. [속보] 코로나 신규 확진자 113명…닷새 만에 세 자릿수  한겨레
  4. 113명 신규 확진...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 / YTN  YTN news
  5. [속보] 코로나 113명 신규 확진...5일만에 다시 세자릿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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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준동에 박 대통령 탄핵…그걸 모르면 국민의힘 미래 없어”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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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근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I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금 나온 공정경제 3법, 박근혜 정부 때 나온 안보다 완화한 것
세계에서 없는 걸 한다지만, 우리처럼 재벌구조 가진 나라도 없어

이 당을 창조적으로 파괴해야 국민 편하게 살 수 있어 도우러 온 것
3040세대, 탄핵 뒤에도 반성 안 보이자 ‘구제불능 아니냐’ 외면

안철수, 자꾸 군불 때면 뭔가 돌아갈 것이라 착각…합당 절대 안해
대선주자, 기성정치인은 국민이 짜증…내년 3월 나올 사람 있을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국회 본청 비대위원장실에서 &lt;한겨레&gt; 신승근 논설위원과 인터뷰하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국회 본청 비대위원장실에서 <한겨레> 신승근 논설위원과 인터뷰하고 있다.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오늘날 왜 국민의힘이 이 모습이 됐는지 생각해보라. 사실 재계의 준동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것 아니냐? 그걸 모르고 간과하면 국민의힘은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정경제 3법(상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에 반대하는 당 소속 의원과 재계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때는 지금 나온 공정거래법이나 상법보다 더 강력하게 공약을 했다. 그때보다 더 완화된 측면이 있다”며 “우리 당 상당수 의원들이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 때문에 지금 법안 내용에 대해 검증도 안 해보고 언론에서 반시장적이다 반자본주의적이다 그러니까 덩달아서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우리나라 재계가 특이한 사항을 만들지 않았으면 그런 법이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스스로 자책할 필요가 있다”며 재계의 자성을 촉구했다.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유를 두고선 “이 당을 창조적으로 파괴해야만 국민이 편안하게 살 것이라 생각하고, 도우러 온 것”이라며 “21세기를 끌고 갈 3040세대에 맞게 다 뜯어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론에는 “그게 우리 야당 하는 사람들의 못된 관습”이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안철수 대표에 대해 “안철수 그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이상한 꿈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자꾸 밖에서 군불만 땐다고 본인에게 뭔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라며 “그 사람은 당대당 합당하기를 바라지만, 나는 그런 걸 절대로 안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 인터뷰는 지난 25일 국회 본청 비대위원장실에서 했다.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120여일을 자평한다면? “지금까지는 정강·정책, 당명을 바꾸고 당색과 로고를 바꾸는 형식적인 변화였다. 정강정책에 저소득층과 약자를 보호·동행하겠다고 했으니 이제 그 실체를 보여줘야 한다. 종전에 가졌던 개념과 사고에서 벗어나 변화를 선도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5·18 계승을 정강정책에 넣은 것도 그런 실체적 변화 노력인가. “5·18도 그동안 우리 당과는 관계없는 걸로, 호남 사람에 대해선 어느 정도 차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렇게 해서는 정권을 장출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없다. 과거 영호남 지역선거가 많았지만, 이제 수도권에서 국민 50%가 산다. 수도권을 끌어안지 못하면 정권을 창출할 수 없다. 서울에서 야당이 지난번 선거(총선)처럼 패배한 적이 없다. 과거 서울에서 여당이 완패하면 정권이 무너졌다. 그걸 거꾸로 대입하면 된다. 야당이 완패를 당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3040세대가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3040세대는 정보화 사회인 21세기를 끌고 갈 사람이다. 이들의 특징이 뭔가? 지식수준이 높다. 공정, 불평등, 민주주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자꾸 정치적으로 소란을 피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하나로 뉴스를 다 찾아본다. 유튜브까지 정보의 양이 상당해 속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그러니 정직하게 거기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하는데, 과거 국민의힘의 전신 정당들을 보면 항상 부자만 좋아하고, 기득권층만 보호하려 하는 정당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러니 외면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반성의 뜻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3040세대가 ‘저 사람들은 구제불능이 아니냐’, 이런 감각을 갖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 사회를 주도하게 될 테니까, 다 뜯어고쳐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상법 개정안 등 ‘공정경제 3법’으로 논란이 많다. 국민의힘 의원들조차 위원장과 생각이 다른 것 같다. “그런 의문을 갖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얘기해서 그러면 오늘날 왜 국민의힘이 이 모습이 됐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받게 됐나? 그 연유를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사실 재계의 준동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것 아니냐? 그걸 모르고 그것을 간과하면 국민의힘은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약속을 뒤집지 않았나? “내가 과거 19대 총선 전에 여기 비대위에 들어와 그 당시 정강정책을 바꿨고, 그래서 19대 선거 때 당시 새누리당이 기대하지도 않았던 의석을, 152석이나 차지한 것 아니냐. 그때도 그렇고, 내가 지금 여기 와서 비대위원장을 하는 것도 이 당을 창조적으로 파괴해야만 결국 국민이 편안하게 살 것이라 생각하고, 도우러 온 것이다. 그때도 정강정책 바꾸는 과정에서 여러 의원들이 상당히 많이 비토했다. 그래서 그때도, 2012년 1월 초에 1월31일까지 이 당의 정강정책을 제대로 변경 못 하면 더 이상 비대위 안 하겠다고 하니까 마지못해 다 수용한 것이다. 그리고 선거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오니까 대통령 선거까지 도와달라고 사정을 한 것이다. 그렇게 경제민주화를 앞장세워 결국 선거를 한 것 아니냐. 그랬으면 박근혜 대통령이 그것에 합당한 짓을 했어야 하는 것이다.” ―그때 이미 했어야 하는 것을 안 해서 지금 다시 하고 있다는 말인가? “사실 지금 나와 있는 상법 개정안이라는 것이 그때 법무부가 박근혜 대통령 선거 공약을 참작해서 냈던 것이다. 그런데 재계가 작동을 해서 그걸 밀어버려, 지금까지 온 것이다. 지금 나온 상법 개정안이 그때나 별로 차이가 없다. 오히려 어느 정도 더 완화된 측면이 있다. 지금 전세계가 자본주의의 맹점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이다. 우리 당의 상당수 의원들이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법안으로 나와 있는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증도 안 해보고, 왜 그 조항이 필요하다는 것도 잘 모르고 그냥 막연하게 언론에서 반시장적이다 반자본주의적이다 그러니까, 거기에 덩달아서 얘기를 하는 것이다.” ―의원들이 끝까지 반대해도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나?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재계가, 자기들이 아무런 특이한 사항을 만들지 않았으면 그런 법이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자기들 스스로 자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법 같은 게 새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기업 경영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거나 하는 게 아니다. 새로운 도전이 두렵고, 누가 자기한테 도전을 할 것 같으니까, 자꾸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 당내에서도 제대로 설득하면 될 것이라고 본다. 그 사람들은 우리가 세계에 없는 걸 한다고 말하지만, 세계에 우리나라 같은 재벌구조를 가진 나라도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lt;한겨레&gt;와 인터뷰에서 신승근 논설위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신승근 논설위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개천절 집회, 계속 연기를 당부했는데 그래도 하겠다는 이들이 여전히 있다. “우리는 여하튼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게 일반 국민으로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하는데, 죽어도 그걸 못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법에 따라서 처벌받을 수밖에 없다.” ―집회 자제를 호소하면서 3·1만세운동에 비유한 게 논란이 됐는데.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하려 하니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는 걸 말씀을 드린 것이었다. 내가 무슨, 마치 그 집회를 3·1운동으로 본다, 태극기 부대와 같이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지나친 해석이다.” ―김진태·민경욱 전 의원 등이 ‘드라이브스루’ 집회를 제안하고, 주호영 원내대표도 그건 그들의 권리 아니냐고 말한다. “그분들은 그렇게 하고 싶어서 자동차 타고 지나가는 걸 막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가급적이면 자제해 주길 바라는 건데 방역에 협조하는 의미에서 밖으로 안 나오고 차 타고 지나가겠다는 걸, 그걸 억지로 막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국민의힘은 수구 정당과 다르다고 하지만, 말뿐이고 어정쩡한 줄타기를 한다고 의심한다. “우리 당이 어정쩡하게 줄타기해서는 집권이 불가능하다. 지난 총선에서 ‘보수 대통합’만 하면 뭐가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 결과를 우리가 봤는데 그런 식으로 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박덕흠 의원이 자진 탈당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안타깝다며 민주당에 의한 여론 물타기라고 했는데, 위원장 생각은 무엇인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이 된 사람은 공인 아니냐. 공인이면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자기 사업과 직접 연관 있는 상임위에 가서 더군다나 간사란 위치까지 갖고 있었다. 본인이 그걸 기피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생겨난 것이다.”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 유관 상임위원회를 제척하자는 논의가 있다. “말을 안 들으면 그런 방지법이 필요하겠지. 그러나 일단 각자가 다 스스로 알아서 국회의원을 뭣 때문에 하는지 알면 그런 짓을 안 해야지. 그리고 사실 지도부 자체도 그런 걸 알면 (상임위) 배정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요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계속 대립하고 있다. “나는 그 사람에 대해선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 뭐 그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이상한 꿈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국민의힘이 필요하다고 하면 국민의힘에 개인적으로 들어오면 된다. 자꾸 밖에서 군불만 때면 본인에게 뭔가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데? “나는 그 사람에게 부정적일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나는 그래도 그 사람을 관찰하고 만나서 과거 여러 얘기도 해보고 했으니까, 그 사람이 국민의힘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내가 쫓아가 사정이라도 하지. 내 판단이 그렇지 않은데, 그 사람에 대해 특별하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지 않나.” ―하지만 당내에선 재보선과 대선을 고려하면 안철수 대표와 연대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게 우리 야당 하는 사람들의 못된 관행이다. 항상 야당은 단일화를 하고 서로 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정당사에서 그게 한번도 성공해본 적이 없다. 합당하는 건 분란만 생긴다. 서로 지분을 차지하겠다고. 그래서 뭘 할 수 있나. 주류가 있는 정당이 뭐가 답답해서 지엽적인 정당과 합하려고 하나.” ―안 대표와 합당은 안 된다는 것인가? “그 사람은 당대당 합당을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절대로 안 한다.” ―총선 무소속 당선자 가운데 권성동 의원은 입당을 받았는데 홍준표 등 다른 의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네 사람이 무소속 당선됐는데 사실 권성동 의원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그다음날로 복당 신청을 했고, 다른 사람들은 신청도 한 적이 없다. 우리 의원들이 권 의원에 대해선 감정이 좋고, 5개월이나 됐으니 심사를 해서 이견 없으니 복당한 것이다. 아직도 당이 변혁을 하는 과정에 놓여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 조금이라도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면 할 수가 없다.” ―홍준표는 분란을 일으키니 안 된다는 얘기인가? “아니, 당내에서도 바깥에 있는 분들이 와서 당이 안정되기보다 소란해지지 않나 그런 염려를 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내년 4월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어떻게 전망하나? “낙관도 비관도 안 한다. 다만 지금 국민의힘이 실질적 변화를 이루고 후보를 내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관심은 결국 사람인데? “이것만 말씀드리겠다. 부산시장은 좀 별개고, 서울시장은 과거 2011년 오세훈 시장 사퇴하고 보궐선거 때 양상과 비슷하다고 본다. 그때 서울시민들 생각이 민주당도 싫고 한나라당도 싫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새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박원순 같은 사람이 된 것 아니겠나. 이번에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염두에 둔 인물이 있다는 얘기로 들린다. “외부에서 박원순처럼 불쑥 나오는, 그런 사람이 하나는 있을 것이라고 본다. 늦가을, 11월쯤 가면 조금은 윤곽이 드러나지 않겠나.” ―위원장께선 초선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한다는데. “초선뿐 아니라 재선이고 삼선이고 가장 (당선이) 유력한 사람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다만 초선이라고 해서 배제는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국민들이 뉴페이스를 바란다. 유권자들이 옛날부터 이름이 많이 떠도는 사람보다 서울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 인물이 더 좋다고 본다.” ―민주당의 후보, 서울시장 선거 상대는 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나. “그동안 추미애 박영선 우상호가 주류를 이뤘는데, 지금 누구라고 확정하기는 힘들지만 지난번 (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박주민 같은 사람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본다.” ―대선 주자는 언제쯤 가시화할 것인가? “우리가 2002년 대선 놓고 보면 1년 전까지 노무현씨가 대선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나. 그런 사람이 튀어나와서 대통령까지 됐다. 지금 어디 박혀 있어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내년 3월쯤 내가 대통령 출마하겠다고 국가 장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나올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기성 정치권 인물보다 외부 인물이 더 낫다는 얘기인가? “기성 정치인은 일반 국민들이 짜증을 많이 내니까. 항상 일반 국민은 새로운 걸 선호하는 경향이 많지 않은가.” ―문재인 정부 4년을 어떻게 보는가? “4년 동안에 뭐, 실질적으로 한 게 아무것도 없다. 경제정책, 대북관계, 외교도 제대로 성과를 낸 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엔엘엘(NLL)에서 대형 사고가 났는데 수습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이다.” ―문 대통령 임기가 1년7개월 남았는데,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임기 마지막 1년에 가면 그전에 희미하던 퇴임 날짜가 환하게 보인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임기를 마치고 편안하게 지낼 것인지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쓸데없이 무리를 하지 말고, 너무 사람에 집착하지도 말라고 하고 싶다. 사람에 집착해 봐야 그만두고 나면, 아무 의미가 없다.” ―후임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하지 말라는 뜻인가? “그렇다. 현직 대통령이 후임을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면 큰일 난다. 거기서 쓸데없는 무리를 가하다 보니 전직 대통령들이 문제로 남게 된 것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lt;한겨레&gt;와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겨레>와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비대위원장 임기가 내년 4월까지다. 목표가 무엇인가? “목적의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가끔 내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왜 여기서 이걸 하고 있는 것이냐고. 다른 게 아니다. 국민의힘을 종전 방식대로 방치하면 한국에서 야당이라는 것은 굉장히 왜소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한쪽이, 여당이 너무 비대해져 자기들 마음대로 끌고 갈 것 같으면 정치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 민주주의는 파괴될 수밖에 없다. 그것에 상대할 정치세력이 제대로 성립되어야만 대한민국이 70년 동안 쌓아온 경제 성과, 민주주의도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정당이 정상화될 때까지만 하겠다고 한 것이고, 그 기간을 잡은 게 내년 봄까지다.” ―야당다운 야당을 만드는 걸로 역할을 끝내겠다는 것인가? “다음에 집권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드는 것이다. 2016년 민주당에 갈 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 그 당시 새누리당이 20년 집권하느니 어쩌니 할 때다. 이러다 나라가 진짜, 한국 정치가 큰일 나겠구나 해서 민주당에 갔던 것이다. 지금도 생각이 그때나 거의 비슷하다. 내가 무슨 내 목적이 있다, (다음 대선에서) 한판 한다, 바깥에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니다.)”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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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อาวุธคู่กายนักอ่าน ลุยภารกิจเพิ่มกองดองจากงานหนังสือ Book Expo Thailand 2020

วันที่ 30 ก.ย. 2563 เวลา 07:45 น.

เริ่มแล้วสำหรับงาน “มหกรรมหนังสือระดับชาติ ครั้งที่ 25” (Book Expo Thailand 2020) ที่มาในคอนเซ็ปต์ “Noกองดอง”

5 อาวุธคู่กายนักอ่าน ลุยภารกิจเพิ่มกองดองจากงานหนังสือวันนี้เริ่มแล้วสำหรับงาน “มหกรรมหนังสือระดับชาติ ครั้งที่ 25” (Book Expo Thailand 2020) ที่มาในคอนเซ็ปต์ “Noกองดอง” งานนี้เหล่านักอ่าน นอกจากจะต้องฟิตร่างกายให้พร้อมแล้ว ยังต้องเตรียม 5 อาวุธคู่กายเพื่อไปลุยภารกิจพิชิตหนังสือในดวงใจ ได้แก่

1 สมุดจดลิสต์พิชิตเข้ากองดอง สิ่งสำคัญที่เหล่านักอ่านควรมีติดตัว เพื่อใช้ดูลิสต์หนังสือที่อยากได้นั่นเอง อาจจะสงสัยว่าทำไมถึงไม่ใช้สมาร์ทโฟนล่ะ ในเมื่อสามารถบันทึกสิ่งต่าง ๆ ได้เช่นกัน แต่ก็ต้องคอยปลดล็อกหน้าจออยู่เสมอ บางคนอาจใช้การปลดล็อกด้วยใบหน้า ซึ่งในสถานการณ์ที่ต้องสวมใส่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ไว้ตลอดเวลาในสถานที่ที่มีผู้คนพลุกพล่าน คงไม่สะดวกเท่ากับการดูจากสมุดโน้ตเล่มเล็กๆ ที่สามารถยกขึ้นมาดูได้โดยไม่ต้องเสียเวลาปลดล็อกใด ๆ และยังช่วยประหยัดแบตเตอรี่สมาร์ทโฟน ของนักอ่านได้อีกด้วย

2 ลายแทงพิกัดสำนักพิมพ์ในดวงใจ ที่จะช่วยให้นักอ่านตามหาบูธสำนักพิมพ์ และจุดกิจกรรมต่างๆ เจอได้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ดาวน์โหลดแผนผังบูธจากเว็บไซต์ pubat.or.th เพื่อนำมาทำการบ้านก่อนลงสนามจริงในวันงาน หรือรับได้ที่จุดลงทะเบียนก่อนเข้างาน

3 อุปกรณ์การขนต้องพร้อม สิ่งสำคัญที่จะช่วยให้หนังสือเล่มโปรดของนักอ่านกลับถึงบ้านไป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 ซึ่งก็แล้วแต่ความสะดวกของแต่ละคน แต่สิ่งสำคัญคือต้องสามารถบรรจุหนังสือได้ตามจำนวนที่ต้องการโดยที่ไม่เกิด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 เช่น กระเป๋าเป้ หรือกระเป๋าลากแบบกระเป๋าเดินทาง แต่หากยังไม่พอใส่ให้เดินตรงไปที่จุดบริการ เคอรี่ เอ็กซ์เพรส (Kerry Express) เพื่อช่วยส่งหนังสือกลับบ้านแทนก็ได้ มีส่วนลดพิเศษและพัสดุบางขนาดยังลดราคาส่งสูงสุดถึง 50% พร้อมฟรีอุปกรณ์การแพ็ค แถมบริการเก็บเงินปลายทางด้วยนะ

4 เงินสดหรือบัตรเครดิต ต้องไม่ลืมเตรียมค่าใช้จ่ายให้พร้อม โดยคำนวณทั้งค่าหนังสือ ค่าเดินทาง และค่าอาหาร รวมถึงเผื่อใช้ในกรณีฉุกเฉินต่างๆ ซึ่งในยุคที่ต้องใส่ใจการดูแลความสะอาดเป็นพิเศษแบบนี้ นักอ่านอาจจะใช้ระบบแบบ สังคมไร้เงินสด (Cashless Society) เข้ามาช่วยลดการสัมผัสกับธนบัตร ด้วยการใช้จ่ายผ่านบัตรต่างๆ หรือ แอปพลิเคชันธนาคารต่างๆ (Internet Banking) แทน ทั้งยังสะดวกในการพกพา และไม่ต้องเสียเวลาลุยภารกิจไปต่อคิวตู้ ATM อีกด้วย

5 อาวุธป้องกันประจำกาย อย่าง “หน้ากากอนามัย” และ “เจลแอลกอฮอล์ล้างมือ” สิ่งสำคัญสุดท้ายที่ห้ามลืมก่อนออกจากบ้าน แม้ว่าภายในงานจะมีจุดบริการเจลแอลกอฮอล์ แต่คงไม่สะดวกเท่ากับการพกติดกระเป๋ามาเอง เพราะนักอ่านต้องสัมผัสหนังสือต่าง ๆ อยู่เสมอ

เตรียมอาวุธให้พร้อมแล้วไปพบกันใน “มหกรรมหนังสือระดับชาติครั้งที่ 25” (Book Expo Thailand 2020) ตั้งแต่วันนี้–11 ตุลาคม 2563 เวลา 10.00 – 21.00 น. ณ ชาเลนเจอร์ 2 อิมแพ็ค เมืองทองธานี และเว็บไซต์ www.ThaiBookFair.com ติดตามรายละเอียดกิจกรรมภายในงานได้ทาง Fanpage: Thai Book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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