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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분석]코로나 19 벤투호 침투, 언제 그리고 어떻게? 조선일보November 14, 2020 at 08: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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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분석]코로나 19 벤투호 침투, 언제 그리고 어떻게? 조선일보| 추미애 법무부 장관.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압수수색 영장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이해되는 면도 있지만 법학자와 변호사들은 입을 모아 "국제적으로 논란이 많은 법을 마치 이상향처럼 제시했다"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추미애가 언급한 그 법…"있다"그러면서 "영국 수사권한규제법은 2007년부터 암호를 풀지 못할 때 수사기관이 피의자 등을 상대로 법원에 암호해독명령허가 청구를 하고 법원의 허가 결정에도 피의자가 명령에 불응하면 국가안전이나 성폭력 사범의 경우엔 5년 이하, 기타 일반사범은 2년 이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다"며 "인권국가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도 암호해제나 복호화 요청 등에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벌로 처벌하는 법제를 갖고 있다"고 예시했다.
추 장관이 예시로 든 법은 지난 2000년 영국 정부가 입법한 수사권한규제법(RIPA· Regulation of Investigatory Powers Act)이다. 이 법은 수사 기관이 범죄 혐의가 있는 특정인의 인터넷, 이메일, 통화 기록 등을 본인 동의 없이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국서도 '논란 덩어리'당초 이 법은 테러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고자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시행 이후 적용 대상이 점차 넓어져 최근에는 범죄 혐의가 뚜렷하지 않은 일반 민간인의 정보까지 조회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013년에는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근무했던 미국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영국 감시기관이 민간인들의 통화 기록, 이메일 내용, 인터넷 접속 기록 등을 수집했다"고 폭로하는 일도 있었다.
당시 영국 정부는 "모든 개인정보들이 합법적으로 수집됐으며 범죄를 막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가 된 법이 바로 RIPA법이다.
이에 영국 내에서도 보안 전문가들이나 인권운동가들의 반발이 심하며, 심지어 영국 정부 일각에서 조차 우려를 제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학자들 "영국법, 인권 보호 측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해"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실 영국법이 인권 보호 측면에 있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대상은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영국법은 인권 보호를 위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곤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헌법학자도 "영국은 사실상 신분 제도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국가가 아니냐"면서 "시민혁명을 통해 들어선 정부도 아니고, 공화정 체제로 시작된 정부도 아니기 때문에 법의 근본 자체가 시민들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실무에 있는 변호사도 "추 장관 뜻, 어떤 의민지 알겠으나…"형사 사건을 다수 맡아온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는 "실무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추 장관이 어떤 측면을 언급한 것인지는 이해가 된다"며 "휴대전화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다 해도 보안성이 높아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혐의를 입증할 수 없어 결국 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는 피고인들이 참 많다"고 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작용 우려가 더 큰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노 변호사는 "추 장관이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한 법의 내용은 무죄 추정의 원칙, 양심의 자유 등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면서 "현행 국제 인권법 방향성과 역행하는 내용"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현대차(00538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그룹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중 1위와 외자 기업 2위를 차지했으며 작년에 이어 전체 기업 순위에서도 4위에 올라 사회적 책임 관리와 정보 공개 투명성 우수 기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 초 급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신속한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지원을 결정하고 의료물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7월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낙후지역 학생들에게 교보재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교실’ 사업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9월에는 뇌성마비아동 그림전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최하고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사회책임보고서 평가 결과에서도 자동차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스타 플러스’ 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고 등급에 올랐다. 이 밖에도 중국사회책임백인논단 선정 ‘우수책임기업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중국신문사 주관 중국CSR 국제포럼에서 ‘올해의 책임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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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초점]현지 분위기는 ML입성은 기정사실. 김하성 KBO리그 출신 최고액 쓸까 조선일보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투자 확대 및 주요 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전체 GDP의 35%를 차지하는 아세안의 중심국가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방문해 신남방 정책의 출발을 선언한 곳이다.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섬유 등 주요 산업 분야 2000여개 이상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다.
성 장관은 이날 면담을 통해 양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투자기업의 원활한 경영 활동과 애로 해결을 위해 인니 투자부가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섬유, 봉제 분야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환경 개선과 인센티브 제공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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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행정사무감사(제공-경북도의회) |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 제41조와「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실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10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 앞서 조현일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의정 및 입법활동에 활용하여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고 말하면서 감사위원들에게 심도 있는 감사를 주문했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더불어 업무 추진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박미경 부위원장(비례, 민생당)은 n번방 사건 관련 부실한 대응을 지적하면서 유사사건 발생시 강력한 조치와, 교직원들의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성비위관련 범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요청했다.
권광택 위원(안동2, 국민의힘)은 1km이내 성범죄자로부터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지자체 및 경찰과 연계한 대책마련과, 작은학교자유학구제 활성화를 위해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불편문제 해소방안 및 미충원 돌봄교실 학생을 위한 전면돌봄교실 운영을 요구했다.
김희수 위원(포항2, 국민의힘)은 교육청의 지적사항 미이행에 따른 비판과, 방송통신중고등학교의 입학을 원하는 만학도들의 정원증원문제, 열악한 사립유치원의 시설개선방안, 부정당업체에 대한 강력한 재재처분을 요청했다.
<박용선 위원(포항4, 국민의힘)>은 수능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경감을 위한 고사장 방역과, 무궁화 동산사업의 부실을 비판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내실있는 사업추진, 그리고 학교운영위원의 자격에 대한제도개선을 요청하였다.
배한철 위원(경산2, 국민의힘)은 신라공고 사망사고에 대한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요구, 신설학교 충원율 저조에 대한 면밀한 수요예측과 공무원인건비 산정의 정확성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안희영 위원(예천2, 국민의힘)은 교육청의 청렴도 평과 결과가 저조함을 지적하며 대책방안 강구, 특히, 교직원들의 준법정신이 더 강하게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빈번한 음주운전 범죄발생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정세현 위원(구미1, 더불어민주당)은 과다한 예산이월의 문제점과 공약사업이 예산과 성과의 연계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 학생들의 안전 전담부서가 있음에도 안전사고 비율이 상승한데 대한 부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최병준 위원(경주3, 국민의힘)은 돌봄전담사관련 소관이관에 따른 장단점을 선제적을 파악해 적절한 대응책과, BTL학교 운영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 및 사후관리를 주문, 학도의용군에 대한 자료 부존재와 형식적인 행사를 비판하고 숭고한 정신을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조현일 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통계, 자료미흡 등을 지적하며 충실한 자료준비 및 위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적절한 조치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부터는 군위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2개 교육지원청 및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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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개최한 신형 투싼 프리미어 행사에서 “올-뉴 2022년형 투싼의 내연기관 모델을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와 올해 전 세계에서 현대차 차량 중 가장 많이 팔린 투싼의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내년 1·4분기쯤 신형 투싼을 북미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투싼이 미국에서 생산되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차종은 현재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쏘나타, 싼타페에 더해 내년엔 현지 전략 크로스오버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와 신형 투싼까지 5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국내 노조의 반발이 변수로 꼽힌다. 신형 투싼의 미국 현지 생산은 이전부터 꾸준히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그러자 현대차 노조는 지난 5월 이미 소식지를 통해 “투싼의 해외 공장 생산과 관련해 회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해외공장 이관은 단협에 의겨해 고용안정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사항으로, 절대 회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 “해외물량을 국내로 유턴해도 시원찮을 판에 해외공장 이관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투싼은 수출 전략차종으로 조합원 총 고용보장과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현대차는 투싼 미국생산이 노조 동의가 필요한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국내 공장 생산능력을 고려했을 때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수요가 국내 생산능력을 초과하고, 미국 생산은 초과수요에 대응하는 것일 뿐 국내 고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얘기다. 현대차는 10일 노조에 신형 투싼의 미국 생산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노조의 대응에 따라 신형 투싼의 미국 생산을 둘러싸고 노사 간 갈등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박한신기자 hspark@sedaily.com
[오늘경제 = 김수란 기자] 경북도는 10~27일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현지 지사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베트남 호치민사무소 주관으로 열이는 이번 상담회는 경북 지역 내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식품, 소비재, 자동차부품, 산업재 등 20개 품목을 베트남 구매자와 화상으로 연결하는 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의 장기화로 출장이 어려운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북도 호치민사무소가 현지 지사 역할을 담당해 우수 구매자 발굴, 시장개척 및 수출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지사화사업에 참여해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예천바이오 푸드(홍삼커피, 홍삼제품)를 비롯한 식품소비재 수출기업 7개사, 자동차 부품업체인 ㈜테스크, 산업재 생산업체인 ㈜에니룩스, 건축 및 건설분야의 ㈜일신산업, SJ플랜트가 있다.
특히 올 해부터 베트남시장으로 감 수출이 허용되면서 청도 감(홍시) 및 감 말랭이 등 가공식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청도원감과 네이처 팜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성사되도록 경북도 호찌민사무소는 우수한 베트남 구매자를 지속 발굴하고, 그 중 계약 가능성이 높은 현지 구매자들을 초청해 내실 있는 비대면 상담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경제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등 3국은 신남방 11개 국가 중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진출 수요가 가장 많은 나라다. KOTRA도 지난 2월 진출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뉴델리 등 3곳에 `신남방 비즈니스 협력센터`를 설치했다.
KOTRA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와 협력센터는 한국 기업이 온라인으로 최신 현지 비즈니스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웹세미나를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우선 KOTRA가 현지 코로나19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을 다루고 진출 기업이 직접 나서 현지 물류 동향과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전달한다. 참가자가 사전 질의한 내용에 대해 신남방 비즈니스 협력센터 운영팀장이 답변도 제공한다.
이번 웹세미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순으로 10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KOTRA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번 웹세미나가 신남방 국가의 코로나19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정보를 계속 수집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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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쿠슈너와 트럼프 우아한 '출구전략' 논의하고 있을 수도
멜라니아, "패배를 인정할 때가 왔다"는 주변 관료들 의견에 동참
평소 트럼프에게 우호적 언론들도 "결과를 품위 있고 침착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참모들, "결과 뒤집을 가능성은 적지만 법적 절차 진행될 시간 달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버티자 지난 7일(현지시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자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승복 시점을 위해 접근한 데 이어 영부인 멜라니아 또한 8일(현지시간)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CNN은 소식통에 따르면 "사위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는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선거인단 과반 확보가 확정된 가운데 재러드 쿠슈너와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인정 시점에 관해 얘기하는 등 우아한 '출구전략'을 논의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선거 결과 승복 여부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 두 의견으로 나뉘는데, 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스 쿠슈너는 최근까지 결과를 인정 말고 끝까지 싸우자는 쪽이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CNN은 8일(현지시간) 관련 소식통에 따라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트럼프 대통령 주변 관료들의 패배를 인정할 때가 왔다는 의견에 동참했다"며 "공개적으로 선거에 대해 의견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사적으로는 승복해야 하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고 말했다.
임기 기간 트럼프에게 우호적이었던 폭스뉴스 진행자 로라 잉그러햄은 지난 6일 "적절한 때가 되면 대통령은 결과를 품위 있고 침착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보수 성향의 월스트리트저널 또한, "선거 부정이라는 증거를 대야 한다"며 상대 후보가 승리하면 격식을 갖춰 이를 인정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 선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는데 측근과 참모들이 '선거 결과를 뒤집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인정하지만, 소송이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한 트럼프 보좌관은 "재검표를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다음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면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트럼프 측의 소송이 선거 결과를 뒤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현재 9일 오전 5시 기준 CNN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 279명을 확보해 대통령 당선을 위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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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도이치텔레콤과 합작사.... 5G 유럽 진출 전초기지 세운다 조선일보
2020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 요키시가 공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0.10.06/

미국 현지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신동영 U.S 워싱턴 한인회 회장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 1> 지금 미국 언론들은 조 바이든 후보가 9부 능선을 넘었다, 이렇게 보도하고 있는데요, 실제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2>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선 역사상 처음으로 7천만 표 이상 득표한 후보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그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백악관 주변 곳곳에선 트럼프 반대 시위 행사도 펼쳐졌다면서요? 트럼프는 개표중단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고요. 상당한 내홍이 예상되는데 현지 실제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워싱턴DC에서도 충돌, 폭력 사태가 감지되고 있습니까?
질문 4> 두 후보 모두 자신의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결국 연방대법원까지 갈 게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승자 확정에 36일이 걸린 20년 전 대선 상황이 다시 펼쳐질 수 있단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회장님께선 2000년 미국 대선도 경험하셨죠? 당시보다 상황이 안 좋단 얘기들도 나온다면서요?
질문 5> 두 후보가 소송전에 나설 경우 '당선인 공백'이 길어질 수밖에 없을 텐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이런 상황까지 겹쳐지면 현지에 계신 분들은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질문 6>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둘로 나눠진 미국을 하루빨리 추스르는 것이 급선무로 보이는데요. 갈등과 대립을 봉합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차기 대통령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회장님께서는 미국에 거주 하신 지 40년이 넘었다고 들었는데 200년 넘게 대통령제를 유지한 미국에는 '패배선언'이라는 문화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번 미국 대선에서 이런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이번 대선을 지켜보시면서, 어떤 점을 가장 아쉽게 느끼셨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어서 미국 현지 상황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에 있는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 화상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 1> 미국 대선 개표가 벌써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편 투표 검증에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예상보다 투표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매직넘버 270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현지에서 보는 현재 판세, 어떻습니까?
질문 2> 특히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 주의 개표 결과가 이르면 오늘 중 나올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치열했던 승부가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의 개표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캠프에서 낸 미시간주와 조지아주 개표 중단 소송이 1심에서 기각됐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민주당 측이 공화당 참관인에게 개표 과정을 숨기고 있다며, 투명하게 개표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잠정적 개표 중단을 요구했는데요. 기각 이유는 뭔가요?
질문 3-1> 트럼프 캠프는 무더기 소송을 진행 중인데요. 이번 미시건주와 조지아주에서의 개표중단 소송 기각이 나머지 주에서의 소송에도 영향을 줄까요?
질문 3-2>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결과와 관련해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주장하는 모든 주에서 '유권자 사기'와 법적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힌 상황인데요. 이에 대한 현지 여론은 어떻습니까?
질문 4> 역사상 가장 치열한 대선 개표 전이 이어지면서, 각종 루머도 난무하는 상황입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등의 미국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열성 지지자들이 검증되지도 않은 허위 주장을 마구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요?
질문 5> 가장 걱정스러운 것이 현지 치안입니다. 오리건 주에서 일부 폭력사태가 빚어지고 총기 첩보까지 이어지면서 주방위군이 배치됐다는 소식도 들리고요. 미시건주, 네바다주 등에서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5-1> 대표님이 계신 뉴욕에서도 맨해튼에 수백명 시위대가 행진을 하고 뉴욕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무기 수준의 화약류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우리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 만큼 한인 피해가 없을지 우려스럽거든요. 한인 사회, 혹시 모를 폭력 시위 등에 대한 대비는 잘 하고 계십니까?
질문 6>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백인 유권자의 경우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각각 49% 대 48% 비율로 투표했고, 히스패닉ㆍ아시아계 등에서는 두 후보에게 60% 대 30% 대의 지지를 보냈지만, 흑인 유권자의 경우 87%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 당시 인종차별 사태가 영향을 준것이라고 봐야할까요?
질문 6-1> 만일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최근 미국 사회에서 심각하게 대두 중인 인종차별 문제에도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풀무원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식품기업 가운데 가장 큰 108㎡ 규모의 홍보관을 설치했다.
풀무원 홍보관에서는 대표 제품 전시, 홍보 영상 상영, 시음과 시식 등이 이뤄진다. 콩 제품, 파스타, 김치 등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뿐만 아니라 모차렐라 핫도그, 치즈볼, 얇은피꽉찬속 만두 등 국내 히트 제품도 선보인다.
풀무원의 대표 제품을 응용한 메뉴를 내놓는 쿠킹쇼도 하루 2회씩 진행한다.
이 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열리며, 풀무원은 2018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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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6 09:49 송고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LG전자(066570)가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확산되는 5G 네트워크를 겨냥해 실속형 5G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 현지를 공략한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속형 라인업인 ‘K 시리즈’의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출시에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V60 ThinQ, 벨벳(VELVET), 윙(WING) 등 5G 스마트폰을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북미 고객들이 5G 서비스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LG K92 5G를 앞세워 북미 5G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K92 5G는 출고가 400달러(약 45만원) 이하의 실속형 제품임에도 RAM과 ROM(저장공간)은 각각 6GB, 128GB를 지원해 비슷한 가격대 제품보다 높은 스펙을 갖췄다. 또 후면에 표준 6400만, 초광각 500만, 심도 200만, 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전면에 표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동영상 중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인 LG 크리에이터스 킷(LG Creator’s Kit)도 장점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보이스 아웃포커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레코딩, 타임랩스 컨트롤(Time Lapse Control) 등을 사용해 동영상을 쉽게 찍고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다.
LG K92 5G는 영상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20:9 화면비를 적용하고 6.67형 대화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재생 중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오디오 음질을 맞춰주는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해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특히 몰입감을 높여준다.
LG K92 5G는 美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증명했다. 이 표준은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 습도, 고온, 진동, 낙하 등을 테스트한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본격 5G 시대를 맞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현대차는 4일 중국 현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장강 삼각주(長江 三角洲) 지역, 징진지(京津冀) 지역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 2건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다자간 협력을 통해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 상용차 기술 선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먼저 지난달 27일 상해전력고분유한공사(상해전력), 상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상해순화), 상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사(융화전과)와 함께 ‘장강 삼각주 지역 수소상용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4사는 중국 경제의 중추인 장강 삼각주 지역 내에서 ▲현대차의 수소전기 상용차를 매개로 수소 생산·공급 - 수소충전시설 구축 - 차량 보급 - 차량 운영(금융)을 아우르는 수소전기차 사업 플랫폼 구축 ▲각 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성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해전력은 ▲수소 충전소 건설 투자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 그린수소생산 공정 건설 추진과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 복합발전)를 통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당한다.
또 상해순화는 ▲수소 충전소 건설과 운영 ▲수소 충전 관련 종합 솔루션 제공을 담당하고 융화전과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에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보급 ▲수소전기 상용차 운영회사 설립을 통해 장강 삼각주 지역의 주요 물류 기업에 차량을 보급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4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적인 잠재 고객 발굴을 통해 2025년까지 장강 삼각주 지역에 3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한다는 목표다.
또한 현대차는 4일 중국강연집단 안타이과기고분유한공사(안타이과기), 허강집단 허베이철강공업기술복무유한공사(허강공업기술)와 함께 ‘징진지 지역 수소전기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했다.
중국의 수도권인 징진지 지역은 ▲대규모 철강 업체들이 위치해 있어 부생 수소 생산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텐진(天津)시 및 탕산(唐山)시의 대규모 물동량으로 인해 대형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아 수소전기 상용차 운용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한 탕산시 정부는 ▲대형트럭, 물류차, 도시 정비 차량 위주의 수소전기차 산업 발전 ▲부생 수소를 활용한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과 수소 가격 인하 등을 목표로 수소산업 클러스터 건설 계획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시장 니즈에 적합한 수소전기트럭 보급을, 안타이과기는 수소 저장·운송·충전 관련 기술 제공과 및 수소충전소 건설, 허강공업기술은 부생 수소 자원을 활용한 수소 공급, 수소전기 대형트럭 사용 수요처의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3사는 징진지 지역 내 수소전기 대형트럭 시범 운행 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1000대 수준의 수소전기트럭 보급을 목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중국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중국 시장에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수소차 리스, 충전소 운영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를 비롯한 현지 우수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2030년까지 2만7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수소 상용사업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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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보도, 토트넘 루이스 회장, 손흥민과 재계약 승인, 주급 20만 파운드+& 조선일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장강 삼각주 지역(상하이시·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과 징진지 지역(베이징·텐진·허베이)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 2건을 각각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27일 현대차는 상해전력고분유한공사(이하 상해전력), 상해순화신에너지시스템유한공사(이하 상해순화), 상해융화전과융자리스유한공사(이하 융화전과)와 ‘장강 삼각주 지역 수소상용차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현대차의 수소전기 상용차를 매개로 수소 생산·공급-수소충전시설 구축-차량 보급-차량 운영(금융)을 아우르는 수소전기차 사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성하며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하고 상용차 운영회사 설립을 통해 장강 삼각주 지역의 주요 물류 기업에 차량을 공급·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해전력은 △수소 충전소 건설 투자 △수전해 그린수소생산 공정 건설 추진 및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를 통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당한다. 상해순화는 △수소 충전소 건설 및 운영 △수소 충전 관련 종합 솔루션 제공을 담당하고 융화전과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범 운영 사업에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회사는 2025년까지 장강 삼각주 지역에 3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차가 중국 장강 삼각주 지역 파트너사와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중국의 수도권인 징진지 지역은 대규모 철강 업체들이 있어 부생 수소 생산 자원이 풍부하고 대규모 물동량으로 인해 대형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다. 탕산시 정부는 △대형트럭, 물류차, 도시정비 차량 위주의 수소전기차 산업 발전 △부생 수소를 활용한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및 수소 가격 인하 등을 목표로 수소산업 클러스터 건설 계획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시장 니즈에 적합한 수소전기트럭 보급을 △안타이과기는 수소 저장·운송·충전 관련 기술 제공 및 수소충전소 건설 지원을 △허강공업기술은 부생 수소 자원을 활용한 수소 공급 및 수소전기 대형트럭 사용 수요처의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회사는 징진지 지역 내 수소전기 대형트럭 시범 운행 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까지 1000대 수준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중국은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차량 판매뿐만 아니라 수소차 리스, 충전소 운영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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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PG)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에 원격근무가 확산되면서 이들 IT 종사자들이 실리콘밸리 등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떠나 새로 이주하는 곳으로 로키산맥의 서부 산악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IT 종사자들이 로키산맥 서부 지역에 이주하면서 이들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부동산 가격 상승, 소득 격차 등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 한 부동산 회사 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고객의 95%가 샌프란시스코 출신이라며 대다수는 현금 결제한다고 말했다.
유타주의 파크 시티도 비슷한 상황이다.
부동산 회사인 서밋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리티의 티파니 폭스 마케팅 부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전입자 증가를 우려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곤 한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의 고임금 근로자들이 유입되면서 지역 주민간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는 점도 논란거리다.
실리콘밸리 출신으로 몬태나주 보즈먼으로 이주한 레스 크레이그는 이미 현지 노동자와 IT 종사자간 임금 격차가 2만∼3만달러인 상황에서 실리콘밸리 출신들이 새로 유입되면 상황은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기업의 인력 유출도 우려되고 있다.
아이다호주의 소프트웨어 회사 클리어워터 애널리틱스의 경우 1천200명 중 일부가 이미 대형 IT 회사로 이직했다.
이 회사의 최고인적자원관리자(CHRO) 신디 블렌두는 "이것(이직)이 추세가 되면 우리 회사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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