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aturday, November 14, 202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명...거리 두기 격상 '턱밑'까지 - YTN

mungkinbelum.blogspot.com
■ 진행 : 김선희 앵커
■ 출연 : 최원석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명입니다. 8일 연속 세 자릿수고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턱밑까지 왔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원석]
네, 안녕하세요.

[앵커]
73일 만에 200명대를 넘어서더니 지금 하루 전보다 3명 더 추가로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8일 연속 세 자릿수에 이틀 연속 200명대. 점점점 늘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불안한데 왜 이럴까요?

[최원석]
상황이 갈수록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겨울철이 오면 이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아무래도 호흡기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이 같아서 그런데요.

추운 날씨 또 건조한 환경이면 환경 내에서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조건에서도 전염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죠. 게다가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또 기준이 조정되면서 지금 거의 사회적 활동이 제한이 없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물론 마스크 착용하고 이런 주의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워낙 많은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니까 그러한 면이 환자 발생을 늘리는 원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앵커]
앞서 교수님이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러 가지 위험적인 요인이 더 계속 추가가 될 수 있다는 얘기들을 이미 전문가들이 전망을 했습니다. 입동도 아직 안 지났어요.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아닌데 시작도 안 했는데 늘 이때가 되면 감기 환자, 독감 환자가 늘고 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19까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 상당히 우려되고 있는 부분이죠?

[최원석]
네, 그렇죠. 사실은 독감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겨울철이 되면 굉장히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들이 유행을 합니다.

그런 것들이 같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죠. 지금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을 보더라도 코로나19만 봐도 굉장히 환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런 일이 우리나라라고 벌어지지 말라는 법이 없고요. 독감의 경우에는 우리하고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의 경우에 지난 인플루엔자 시즌 동안에 환자 발생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지키는 방역의 조치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면을 생각하면 예년에 비해서는 발생의 규모는 작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전혀 유행이 없을 거냐, 그럴 것 같지는 않고요.

어쨌거나 인플루엔자, 독감 바이러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들 그리고 거기에 코로나까지 합쳐져서 전체적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가 올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굉장히 우려스러운 그런 전망인데요. 또 하나 걱정스러운 것이 요즘에 비교적 잠잠했던 20대, 30대의 코로나19 확진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건 왜 그럴까요?

[최원석]
이전에도 환자 발생의 비율을 보면 연령군별로 나눠서 보면 20~30대가 인구수 대비 발생률은 제일 높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적 활동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죠. 그 율이 조금 낮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조금 증가하는 양상이 있다는 게 중요한데 이런 것은 결국 계절적인 영향도 있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활동이 많아진 것, 그러니까 활동이 많은 군에서 환자 발생이 늘어나는 것, 이러한 것으로 귀결되는 상황이 아닌가 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11월 같은 경우 특별한 요인이 없는데 그전에 우리가 일부 집단에서 집단적인 발병이 있었던 것과는 조금 차원이 다른, 어떻게 보면 일상 속에서 이런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8월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저희가 보니까 한 26%를 좀 넘어섰는데 최근 2주 통계를 보면 13% 정도, 당시 절반 수준으로 볼 수가 있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좀 다행스러운 수치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최원석]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의 비율은 굉장히 중요한 지표죠. 지금 방역망 내에서 얼마나 통제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그런데요.

그 수치가 조금 낮다는 건 조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지금 환자 발생이 지금의 숫자로 늘어나게 되면 역학조사가 이것을 따라가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고요.

지역사회 내에서 알게 모르게 전파되는 사람이 늘어날 거라서 이 비율도 조만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확진자 수가 늘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할 수 있는 역량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지금 얘기해 주셨어요.

이틀 전까지만 해도, 왜냐하면 이틀 연속 200명대로 지금 나오고 있어서요. 이틀 전까지만 해도 거리단계 1단계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됐는데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같은 경우 1.5단계 기준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거든요. 정부도 이 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단 정부 당국의 얘기를 들어보죠.

[정세균 / 국무총리]
현재와 같은 증가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천안, 아산, 원주, 순천 등지에서는 자체적인 판단하에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앵커]
지금 총리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이 턱밑까지 왔다, 이런 얘기를 정부 공식 브리핑에서 했습니다.

수도권 등 서울 집단감염 확산, 도무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여전히 요양센터를 포함해서 우리가 감염취약지역 또 다중이용시설 이런 걸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겠죠?

[최원석]
그렇죠. 지금 수도권에서 어제 발생한 환자가 124명, 그러니까 서울이 81명, 경기 41명, 인천 2명. 굉장히 숫자가 많죠. 1.5단계의 기준을 정부에서 제시했던 것이 일주일 평균 100명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평균의 값은 계산해 봐야 되겠지만 1일의 숫자로는 그것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 있다고 보여져서 아마 1.5단계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집단감염 또 소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양상도 저희가 주의해서 봐야 되는데 제가 특별히 걱정하는 건 병원이나 요양시설 같은 곳에서의 집단발병입니다.

이런 곳에서의 집단발병은 다른 곳과 비교해서 고령자, 그러니까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군에서의 발생이기 때문에 같은 숫자라고 하더라도 저희가 더 주의해서 봐야 하고 더 경계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인구 다수가 밀집해서 생활하고 이동량이 많은 수도권에서 이렇게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병원이나 요양시설 같은 경우는 고령층, 고위험군 환자들이 많은 곳이라 더더욱 감염 확산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 같은 경우 말이죠. 민주노총과 보수단체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99명을 넘지 않는, 어떻게 보면 쪼개기식 집회로 과거와는 좀 다른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집단으로 모여서 집회를 하게 되면 감염 우려에 대한 건 멈출 수가 없어요.

[최원석]
당연히 그렇죠. 저희가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모임의 성격, 목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바이러스는 어떠한 곳이든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곳, 그곳에서 방역의 원칙이 지켜지지 못할 때 전염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사실 그 안에서 규정을 최대한 지키고 하신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전파의 우려를 지울 수는 없죠. 이 상황이 지나고 나서 환자 발생이 어떤가. 이전 8월 집회 때도 관련 있는 사람으로 추정됐던 게 600명이 넘었었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정도의 발생, 또 지역에 영향이 있는지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제는 사실상 전국 곳곳에서 일상 감염이 돼버렸습니다. 강원, 충청, 전남 지역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방역당국의 추적 속도가 코로나 확산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우려스럽습니다.

[최원석]
그렇죠. 이미 저희가 과거에 환자 발생이 아주 많았을 때, 초기에 대구에서도 그랬고요. 8월에 수도권에서 발생이 많아졌을 때도 그랬는데 우리가 갖고 있는 역학조사 역량이 최대한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다 따라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이렇게 환자 발생이 많아지는 것은 역학조사만으로 통제해 나간다는 건 사실 어렵습니다.

결국 사회에서 자의적이든 또는 어떤 규정에 의해서든 거리두기나 방역의 수칙이 강화돼서 적용되는 것, 그것이 실제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특히 호남 같은 경우 대형 종합병원이죠. 지역의 굉장히 중요한, 어떻게 보면 코로나 방역의 핵심 역량이 집중된 곳인데 전남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환자, 보호자 5000여 명을 상대로 대규모 전수조사가 지금 이뤄지고 있는데 의료진들, 방역수칙을 잘 지켰다고 보는데 어쩌다 이렇게 코로나19에 감염이 됐을까요?

[최원석]
최대한 지켜도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지금 첫 번째 감염됐던 의사분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전파된 사람들은 그분하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전염이 된 것으로 지금 추정을 하고 있거든요.

식사를 하고 직장 내에서 모여 있고 이런 과정 중의 전파는 어떻게 보면 완전히 차단하기 어려운 불가피한 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안에 유입되는 걸 최대한 막아야 하고, 열심히 해 주셨겠지만 특히나 이런 병원 또 요양시설, 고위험군을 다루는 곳에서는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앞서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사실상 전국 곳곳으로 일상생활 속에 감염이 지금 전파되는 상황인데 전반적인 이런 추세라면 사실상 3차 대유행이 시작됐거나 곧 시작할 거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원석]
이번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지는 봐야 합니다. 다만 안 좋은 사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죠. 앞서 말씀드렸던 조건들이 안 좋죠.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더 좋다라는 것.

그다음에 환자 발생 양상이 수도권 그리고 이전에 수도권에서 많아질 때도 그랬지만 16개 시도로 퍼져서 나타나거든요.

그런 양상들. 또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됐던 것은 결국 같은 수준의 환자 발생이 있더라도 억제시킬 수 있는 힘을 뒤늦게 적용하게 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뒤쪽으로 더 큰 규모로 기간이 좀 더 길어지는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환자 발생의 양상이 당분간 더 가거나 더 큰 규모로 갈 가능성이 있고요.

이번 사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겨울철에 우리가 기존에 경험했던 것보다 더 큰 규모의 유행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건 저를 포함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나 유럽의 상황을 보더라도 그렇고 옆에 있는 일본만 하더라도 지금 환자 발생이 굉장히 증가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이 우리만 비켜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거죠.

[앵커]
이미 1.5단계로 올린 곳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 지역별로 상황에 따라 거리두기를 조정하고 있어서요. 충남 천안시, 아산시 또 전남 순천시가 1.5단계로 이미 격상한 상황입니다.

1단계에서 1.5단계가 되면 우리 일상생활에서 어떤 변화들이 있는 겁니까?

[최원석]
일단 정부가 제시했었던 기준을 좀 놓고 보면 클럽이나 유흥시설 같은 곳에서는 4제곱미터당 1명 들어가는 건 동일하게 유지가 되고 좌석 간에 이동을 한다든가 그 안에서 춤을 춘다든가 이런 건 안 될 거고요.

노래방 같은 곳은 이용을 할 수는 있지만 음식물 섭취 같은 것은 되지 않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는 테이블 간에 간격을 두고 또는 칸막이를 세우고 하는 것이 150제곱미터 이상의 시설에서만 적용하도록 되어 있던 것이 50제곱미터 이상으로 바뀌고요.

또 PC방, 영화관, 공연장 갈 수는 있지만 그 안에서 거리두기를 할 수는 있지만 종교활동 같은 경우에는 1.5단계가 되면 30% 정도 인원만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 확산세가 사실상 턱밑까지 차올랐다, 이런 얘기를 방역당국이 계속 하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아직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격상 기준에 근접했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1단계에서 1.5단계로 올리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삶의 변화들이 많이 있고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서요.

수치를 기준 삼기보다는 격상 여부를 어떻게 보면 선제적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원석]
방역의 효과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먼저 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지 전체적인 규모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전에 있었던 거리두기의 단계에서 이번에 바꿀 때 방역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사실 그전에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면서 있었던 피해를 입는 분들, 집중되고 있었던 상황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하면서 방향을 할 수 있는가, 이것에 대한 고민이 담겨서 바뀌었던 것이거든요.

예상하기로는 일단 바꾼 기준대로 한 번은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적용하고 효과를 평가하겠죠. 바라기는 아마도 이전보다는 통제하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좀 더 많을 텐데 실제로 이렇게 바뀐 기준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했는지. 실제로 방역과 경제 사이에 계속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것일 텐데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수정하는 것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스포츠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제 있었던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요 선수를 포함해서, 스태프까지 코로나 확진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운영면에서도 상당히 영향이 컸는데 문제는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이러면 추가 감염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닐까요?

[최원석]
그렇죠. 어디에서 노출됐는지 모르고 어떤 군이 위험군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서 같이 숙소에서 생활하거나 경기했던 분들 가운데 또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앵커]
스포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1.5단계로 올라가면 지금 열리고 있는 축구, 아까 우리 A매치 국가 간 경기에서는 FIFA 규정에 따라서 이루어졌지만 우리의 축구, 배구 스포츠 관람이나 경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최원석]
일단 스포츠 경기는 계속 이어질 수는 있고요. 지금 현재는 수용 인원의 50% 정도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1.5단계가 되면 30%로 낮아지고 마스크 착용이 실외라고 하더라도 꼭 의무화되는 것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명입니다. 8일 연속 세 자릿수,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할지를 두고 굉장히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명...거리 두기 격상 '턱밑'까지 - YTN )
https://ift.tt/3kuyl7z
대한민국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