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침탈 야욕으로 온전히 광복을 맞지 못한 대한민국 울릉군 독도에서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서예 퍼포먼스 및 독도 수호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서예 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울릉군 독도선착장에서 길이 20m의 광목에 “독도를 탐하는 자는 모두 엄벌하라‘’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등 대형 글로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또 ‘독도 YES, 다케시마 NO’ ‘독도역사 오래오래 보존하자‘ ’독도만세‘ 등을 붓으로 쓴 광목을 관광객들과 함께 펼쳐 들고 독도 수호를 외쳤다.

울릉군 독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동참 독도 수호, 독도 사랑을 외치고 일본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등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 수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수영구 체육회 자전거 협회 고문 권중현 전 국가대표 사이클 아세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부회장 김종회 국제이사, 한영상 전 레슬링 국가대표 등 함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쌍산은 독도 현지에서 25회 전국을 돌면서 독도수호 서예퍼포먼스를 개최 독도사랑 독도수호를 일깨우는 등 1천600회에 걸쳐 사회공헌 행사를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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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0 at 02: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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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탐하는 자 모두 엄벌한다… 쌍산 독도 현지 서예퍼포먼스 - 경북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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