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재룡 내각총리가 평양시의 여러 건설장을 현지 시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김재룡 북한 내각총리가 평양시의 건설 현장들을 시찰했다. 지난달 29일 평양 현지 시찰에 이어 연일 평양 시민의 편리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자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김 내각총리의 평양 현지 시찰 소식을 1일 밝혔다.
김 내각총리는 낙랑구역 동산동지구의 건설 현장을 찾아 시공단위와 지도일꾼들을 독려했다. 또 자재 보장대책을 세워 건설의 질과 속도를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새로 건설된 살림집에 입주한 주민 생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주민이 제기하는 문제를 제때 풀어 사소한 불편도 없게 할 것을 강조했다.
또 김 내각총리는 용성구역 용문소학교를 찾아 새 교정 건설 정형을 료해(파악)하면서 계획된 날짜에 공사를 끝내기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7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에서 평양 시민들의 생활 보장 문제와 관련해 '국가적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연일 이어지는 김 내각총리의 평양 현지 시찰은 정치국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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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1: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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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중국 전력변환장치(PCS) 제조업체 지분을 확보하며 현지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진출에 나섰다.
30일 LS일렉트릭은 중국 대표 PCS 기업 쿤란(KLNE)으로부터 PCS를 생산하는 자회사 창저우 쿤란 지분 19%를 1052만위안(약 1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서울 용산 LS타워에서 주바오이 나라다 총재, 위종란 쿤란 동사장과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LS일렉트릭이 중국 배터리 기업 나라다와 체결한 포괄적 사업 협력의 일환이다. 통상 ESS 사업 시 배터리 제작사와 PCS 제작사가 합작을 하는데 창저우 쿤란을 통해 현지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PCS 핵심 부품인 펩(PEBB)을 창저우 쿤란으로 수출하고, 창저우 쿤란은 이 펩으로 제조한 PCS에 나라다 배터리를 탑재해 ESS 완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LS일렉트릭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PCS를 현지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LS일렉트릭은 2018년 16대의 펩을 병렬연결하며 확장성과 안정성,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PCS를 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중국의 대표 전력변환장치(PCS) 기업인 쿤란으로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용 PCS 생산자회사 창저우 쿤란의 지분 19%를 1,052만위안(약 1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말부터 지분인수를 추진해왔지만 코로나19로 전면 중단했다가 최근 화상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계약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LS타워에서 주바오이 나라다 총재, 위중란 쿤란 동사장과 LS일렉트릭 상하이 법인의 태블릿PC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서명하는 ‘디지털 계약’을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지분투자를 계기로 현지에서 PCS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LS일렉트릭은 PCS 핵심 부품인 펩을 창저우 쿤란에 수출하게 된다. 창저우 쿤란은 LS일렉트릭의 한국산 펩으로 제조한 PCS에 나라다 배터리를 넣어 ESS 완제품을 만들고 판매하게 된다.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해외제조소 현시실사에 대한 하반기 진행 방향을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 김영옥 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0일 의약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의약품 안전관리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했다.
지난해 식약처는 여러 불순물 사태에 대한 대비책으로 해외제조소 현지실사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50개소였던 현지실사 대부분을 취소 혹은 변경해야 했다.
이에 식약처는 하반기에는 해외제조소 중 10개소에 대한 현지실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지실사대상은 수거검사 결과, GMP 미준수 및 회수 등 위해정보, PIC/S 긴급경보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향후 위해정보 등에 따라 즉시 확인 필요한 경우와 코로나 19추이에 따라 실사 계획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10개소 선정 우선순위는 위해정보 발생이력, 현지 실태조사 이력, 해당 제조국 PIC/S 가입여부, 무균제제 해당여부 등을 고려한 위험점수를 배점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식약처는 설명회를 통해 올해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분야별 세부 업무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업계와 소통을 진행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0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정책 및 제조·수입업체 감시 방향 △의약품 광고·표시 분야 주요 추진사항 △의약품 갱신제도 △NDMA 등 불순물 발생 평가 조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추진 방향을 업계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