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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신선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현지를 돌면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맛보며 우수 상품을 엄선했다.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높은 신선도와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다.
예를 들어, 갓신선 파트너사인 강남농원은 배를 재배한 농부가 현지에서 위메프를 통해 들어온 주문을 확인한 이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상품을 직배송한다.
갓신선 상품은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의 100% 환불 보장 정책을 그대로 적용 받아 상품을 받아본 후 품질에 불만족 시 사유를 불문하고 수령 다음 날까지 환불할 수 있다.
위메프는 갓신선 프로젝트를 통해 각 현지의 우수품질 상품 알리기에도 나선다. 매주 1회 갓신선 상품을 소개하는 `갓신선 라이브` 방송을 판매 페이지와 위메프 유튜브 채널에 올린다. 위메프 MD가 상품을 수확하는 현지로 가서 생산자와 함께 상품을 맛보고 소개한다.
갓신선에서 추천하는 `제철 음식` 코너에서는 MD가 매주 직접 현지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맛본 제철 상품을 알린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상품의 특장점을 판매 페이지에 담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갓신선픽` 코너에서는 목표 판매 수량을 달성하면 추가 재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매주 주말에는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갓신선 추천 상품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범석 위메프 식품실 차장은 "갓신선 상품은 우리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든다는 목표로 깐깐하게 선별하고 유통 단계를 과감하게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놨다"며 "앞으로 신선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상품을 지속 발굴해 갓신선 상품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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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20 at 08: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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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갓신선` 프로젝트 시작…"당일 수확한 과일 현지서 바로 배송"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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