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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6, 2020

현지 매체 “손흥민, 케인 급으로 재계약해야” 목소리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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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팀 훈련 도중 미소를 짓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 공식 트위터

지난달 29일 팀 훈련 도중 미소를 짓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 공식 트위터

손흥민(27)의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팀 간판 선수인 해리 케인(26)과 같은 대우로 재계약해야 한다는 현지 언론의 목소리가 나왔다.

토트넘을 주로 다루는 매체 ‘스퍼스웹’은 17일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손흥민을 잡아야 한다”며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 수준의 주급 20만 파운드를 수령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 수준으로 팀 내에서 톱3 안에 든다. 손흥민보다 주급을 많이 받는 선수가 케인과 음돔벨레다.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전에 토트넘과 재계약했고, 2023년에 계약이 끝난다.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을 보면 현지 언론의 분위기가 당연하다. 올시즌 손흥민은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리그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손흥민 역시 오른팔이 골절돼 수술 및 재활 기간을 거쳤다는 점에서 더 놀라운 성적이다. 게다가 손흥민은 코로나19 휴식기 사이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하면서 군 복무도 마쳤다는 점에서 가치가 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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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7: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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